수다닷컴

4시간 수치가 제일 낮은 건 4시간째에야 비로소 혈당이 잡힌다는 거죠. 정상이면 2시간째 잡혀야 하는데 말입니다. 즉, 췌장이 그만큼 더 일을 한 거죠. 혹사 당한 거죠. 이걸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건 아주 좋은 현상이지요.

운동 후 급격히 떨어진다해도, 3시간 후 도 측정 해보세요. 다시 오를 수도 있습니다.

4시간째 혈당이 낮은 이유가 인슐린 분비가 많이 되서 일까요.. 아니면 소화가 다 돼서 일까요?

본래 정상인의 혈당은 식후 2시간이 가장 낮고 3시간은 2시간보다 약간 더 오르고 4시간은 3시간보다 조금 낮은 패턴을 보여요. 이게 정상인 혈당입니다. 물론 인슐린도 똑같은 패턴이고요.

정상인의 인슐린은 혈당과 비례해서 바로 올라가지요. 그래서 식후 1시간이 가장 많이 나오고 그 후로는 떨어지는 혈당과 비례해 줄어듭니다.

글쎄요
그러니까 당뇨로봐야겠죠
2시간되면 보통 정상으로 회복되야 당뇨가아닌데
안떨어지까 당뇨..
저항성문제도 있고
인슐린이 적게 분비되서 그럴수있고요

식사하면 소화가 다 될때까지 혈당은 상승하고
몸은 상승하는 혈당을 내리는데
문제가 발생되서 못내리는것이죠

처음에는 3시간 혈당이 다시 올랐었는데, 요새는 오르지 않더라구요..

당뇨인은 인슐린 저항성 말고도 이런 혈당 조절 시스템이 망가져 있기에 혈당의 변화가 정상인과 다르게 반응합니다. 혈당 반응 패턴이 정상인과 많이 다를수록 당뇨가 더 진행된 상태라 봐도 무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