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ㅠㅠ...도움말씀 감사합니다 ^^
저두 과일 싸주는것도 생각해두겠습니다^^

우리 둘째도 병설 유치원 다니면서 우유 안 먹인다 해도 별말 없이 넘어가던데 이상하네요

언제부터 국가가 아이들 건강책임졌나요?우유회사 재고처리반으로 아이들 이용해 놓고선~~~정말 어이가 없네요

큰애도 초등 4년동안 우유급식 안 했어요
아토피 때문이라니 아무말 없었어요

전 두유도 먹이는 거 반대라 둘째는 매일 과일 싸 줬어요

초등생 큰애는 아무것도 싸 주지 않아도 불만이 없어서 패스^^

그러게요...ㅠㅠ 저두 첫째때 별문제없이 넘어갔길래..
아무생각없이 있다가...전화를 받고...많이 당황했었는데...
...유치원에 좀더 자세한 정보로...말씀드려봐야할거 같아요

경기 시흥도 소견서 없습니다
첫째 학교는 우유 잘못 먹으면 얼굴이 퉁퉁 붓는다고 하니까 별 말씀 없이그냥넘어갔는데
나중에 물도 싸줘보고, 음료수도 보냈지만 나중에는 아이가 거부하더라구요
둘째는 공립단설유치원 아이가 우유 마시기싫어한것 같다고 하니 아이들 우유 마실 시간에 둘째는 물로 대체. 다른것은 아이들이 말이 나올까봐 염려스럽다고...
별 문제없이 넘어갔는데...

네...저도...두유를 보낼지...생각중이랍니다 ^^

저는 서울인데요 소견서 그런거 없었어요
그냥 조사서에 아토피라구 체크하구 안 먹이고
담임쌤한테 두유 가져가도 되냐구 여쭤보고 두유 보냈어요

내내 교육청 담당자 ..소아과 쌤...학교 근무하는 지인들...
통해서...우유 급식은 희망사항이고 의사소견서가 필요없음을
확인했습니다...

우유 급식은 선택사항이 아니었나요? ㅜ ㅜ
저희애도 이번에 학교들어가는데 당연히 선택할수있는지 알고 안먹이려고했는데..
무슨 공산주의도 아니고 참답답하네요
그거때문에 의사소견서를 받아오라니 ㅜ
그럼 우유알레르기라고 거짓말해야겠네요

관할 교육청에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의무사항이 아니고...희망사항이라고....하더군요
다시 유치원으로 전화해보려고 합니다 ^^

저는요... 경기도 안산살고 어린이집 보내요 여기도 무상으로 주거든요 울 애기 알러지 있다 말하고 첨엔 두유 보냈구요 나중에 원장님이 알아보시고 알러지 있는 아가는 두유로 대체해서 받을 수 있어서 신청했다면서 얼집에 두유 안보내셔도 되요 그러더라구요 사실 연세 무첨가나 연세 유기농 두유 먹이고 싶지만 더 요구하면 까탈스런 엄마라고 싫어할까봐 종류는 신경안쓰고 감사합니다 그랬네요 연세에서 나오는 황토색 두유더라구요 그런데 저는서류가 필요하다는 얘긴 안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