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4박 6일 일정이구요. 일주일 남아서 이번 주까지 검색과 조언 듣고 담주 월욜에 결론 내리는대로
각종 결제를 거쳐 준비완료 시키려 합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성인 4명(즤부부, 친정부모), 아동1명(48개월), 유아1명(19개월) 총 6명입니다.

첫째날, 푸켓 홀레데이인 체크인 및 투숙
1. 첫째 날은 공항 픽업서비스 받아야겠지요?^^ 픽업서비스 시, 우리 가족만 타는 건가요? 다른 일행도 함께 타는 건가요?

둘째날, 오전에 남부지역 관광, 오후에 호텔 자유시간
어른들이 계셔서 왓찰롱 사원과 코끼리 트랙킹하려고 하는데, 이런 투어도 있을까요? 대부분 마지막 날 시티투어에 포함하는 경우가 많아서저도 마지막날로 돌리고 호텔에서 자유시간을 갖는 게 더 나은지 판단이 안 서요.
2. 왓찰롱사원+코끼리 트랙킹을 갈 것인가? 이걸 시티투어에 포함시키고 호텔 자유시간을 갖는 게 나을 것인가? 그리고 픽업이 가능한 왓찰롱 사원+코끼리 트랙킹 투어 상품이있나요? 여기 제휴 사이트 투어 검색했는데 안 보여서요.

셋째날, 홀리데이인 체크아웃 후 정실론 쇼핑 후 더벨풀빌라로 이동. 풀빌라 자유시간.
3.더 벨 풀빌라 정보가 많이 없어서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이건 가봐야 알겠지요? 혹시 주변 식당 및 관광거리 알고 계시면 정보 주시면 감사해요.^^

넷째날, 팡아만 투어. 여기서부터 머리가 아파요. 팡아만 투어는 하고 싶은데, 과연 19개월 아기와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는 분도 계셔서 엄청 고민이어요. 팡아만 투어는 하고 싶고 아이는 걸리고요.
4. 19개월 아기와 팡아만 투어 가능할까요? 팡아만 육로 투어도 있던데 그게 나을까요? 아니면 과감히 생략하고 카이섬 관광이 나을까요? 꼭 좀 조언주셔요. 젤 맘에 걸려요. 아니면 풀빌라 갔는데 그냥 풀빌라에서 푹 쉬는 게 나을까요?

다섯째날, 10시30분 비행기타고 돌아가는 날입니다.
마지막 날도 고민이 많네요. 경우의 수가 많이 생겨요.
5. 레이트 체크아웃을 하고 풀빌라에서 푹 쉴지, 시티투어를 할지? 둘째날 왓찰롱 사원을 갔다 오게 되면 경로를 무얼 중심으로 짜야할지요? 쇼핑할 목적은 없구요.

6. 환타지 쇼도 여기서 미리 예약하려고해요. 둘째날까지 빠통에 있고 셋째날부터 까말라비치쪽으로 움직이는데 까말라비치 풀빌라까지 픽업은 무료가 아닌 거 맞지요? 그러면 빠통에 있을 때 예약해두는 게 낫지 싶어서요.

질문이 많죠? 그래도 이렇게 질문하게 되기까지도 무수한 검색질했답니다. ㅠㅠ 지나치지 마시고 꼭 좀 조언해주셔요. ^^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