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같은고민 하고계시네요~ 저도 정해야 하는데 고민중입니다.
전 큰아이 튼튼영어하고 있어요..둘째는 다른걸 하나 해줘서 둘이 상호보완이 되지 않을까 고민중입니다. 결정이 쉽지는 않네요..

휴...고민은 정말 계속되네요^^

저희 딸도 한글나라 했었는데요 한솔을 택한 이유는...제가 둘다 중고로 구입했었거든요 엄마표로 해주려구요..근데 엄마표 실패하고 ㅠ 홈스쿨을 할까 했더니 프뢰벨은 중고로 구입한건 절대 안된다 해서..한솔을 하게 되었지요...ㅋ 한솔한글도은 오래되기도 하고 많이들 하고 있어서 선생님들 관리 노하우도 탄탄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프뢰벨 같은 경우는 은물 선생님들은 좋다 하더라구요..한글읽기는 아마 나온지 얼마 안되었죠?..dvd 랑 책이랑은 아주 좋아요..

쪽지드렸어요~
저도 또이또이님 생각과 같네요~ 어떤 브랜드를 접하시던 간에 쭈욱~하시고 또 관심이 가는 타브랜드를 조금씩 아이에게 접해 주시는게 좋답니다. 이것저것 하시다보면 빠진 영역도 생기게 되고 책을 편식하게 되버린답니다.

영어나라를 구매한 까닭은...물론 많은 분들이 튼튼영어가 더 낫다고도 하시지만 제가 볼때는 교재가 문제가 아니라 마지막까지 어떻게 잘 이끌어주는가가 관건이었어요. 영어나라에 이어 초등단계때 하는 주니어 디킨스도 매력있었고, 영어나라도 한글나라 처럼 소모품 (스티커, 워크북 종류)만 추가 구입하면 둘째 수업도 가능하고요. 무엇보다 영어의 목적은 아이에게 흥미유발을 하고 적어도 의사소통할 때 영어라서 불편한 일은 없게끔 하고 싶은 것이 목적인지라 마지막

저는 08년 1월생 딸과 올해 5월생 딸둔 엄마예요. 비슷한 시기에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네요. 반가워서 댓글 달아요. ^^
저희는 큰아이가 30개월 무렵부터 한솔 한글나라 나단계를 시작했고요. 이번달에 영어나라 교재만 우선 들였어요. 홈스쿨 선생님은 12월 즈음에 시작하려고요.
전 한글나라 들일때 프뢰벨은 아예 제외를 한지라 꼼꼼히 비교하거나 하진 않았어요. 다만, 한솔을 채택한 이유는 아이가 모의수업때 보인 모습이 너무나 좋았고요. 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