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울 아들은 이제 막 40개월을 지났습니다... 많이 미운짓을 하죠..ㅋ
재미나게 아이가 공부를 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어릴때 즐겁게 해주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힘이드네요..

저처럼 수학을 힘들어하지 않게 하려구 하다보니.. 요즘은 가베가 눈에 들어오네요.. 기탄가베는 가지고 있는데요.. 혼자 하려다 보니 이리저리 밀려서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활용하기도 힘든것 같구요.. 그래서 비싸도 프뢰벨 같은 것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이리저리 블로그를 둘러보니 미술 수업같아 보이더라구요.. 만들고 하는 것이 말이예요.. 재미는 있어 보이는데...

저희집은 웅진 책이 거의 주류를 이루거든요.. 그냥 웅진 수학동화를 사서 만족해야하는지... 어떨지...
갑자기 프뢰벨을 하자니 연동이 잘 안될것 같아서요...

오르다도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저희는 지방이라 오르다는 없구요,,,문화센터도 자가용으로 1시간 정도 나가야 합니다...
수업을 하려면 거의 프뢰벨을 해야하는데.. 평들이 다들 별로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프뢰벨이 정말 별로인가요??? 한다면 다중지능 1단계부터 해 줄 생각인데요...
혹시 수업을 해 보신 분들 ..
이야기좀 해 주실래요???
아이가 커서보니 이런 점이 좋다 혹은 해줄걸 안해줘서 후회했다 등등.. 아니면 괜히했다 이런 이야기 말입니다..
이야기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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