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월10일생 토이푸들이구요
20일날 샵에서 데리고올때
전날 접종을 해서 사료를 안먹어서 분유먹였다고
분유(사람분유)챙겨주면서 사료안먹으면 분유 먹이라고
글고 분유먹어서 똥을 설사처럼 쌀거라고하더라구요
집에 데꾸와서 사료 불려주니 잘먹길래 사료 계속먹이는데
강쥐가 처음 집에오자마자 싼똥이 설사에 끝에 약간 피가있었어요
그래서 샵에 전화했더니 장이 늘어나면서 그런거라고 괜찮다더라구요
그뒤로 피는 안보이는데 근데 사료먹여도 계속 무른똥을 싸요
사료불릴때 물을 너무 많이넣어서 그런가싶어서 물적게넣어도보고
사료양을 줄여보기도하고..
안불린거 그냥 주니 잘먹길래 어제부턴 그냥 마른사료 주는데
오늘까지도 똥이 계속 무른똥이예요
까맣고 딱딱한 변이 아니라요..
첨에 까맣다가도 끝에가서 연한 갈색이되고 점액같은? 물기도 겉도는거같은 그런 똥을싸네요
밥주면 순식간에 먹을만큼 식욕도 좋구
잘먹구 잘싸돌아다니면서 놀구
힘없어보이고 그런건 안보이고요..
분유먹다 사료먹어서 적응하느라 그런걸까요?
좀있으면 괜찮아지나요?
글구 2개월반인데 560그람정도면 적당한건가요?
첫강아지가 문제생겨서 다시 분양받아온건데
너무 작아서 약한아이아닌가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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