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현재 4학년 2학기 재학중인 학생인데요.. 취업에 대한 대비를 너무나 늦게 시작하는 바람에..지난 방학 두달 동안 학원을 다니면서 토익만 준비하였구요.. 방학이 끝나갈때쯤 뒤늦게 큰 관심을 가지게 된 기업은토스 등급이 없어서 지원을 못할 상황입니다...... (그저께 토요일에 밑져야본전 심정으로 시험을 쳐보긴 했지만...기업이 요구하는 최소등급을 넘기지 못할 확률이 훨씬 크네요 ㅜ...)제 자신이 준비가 될 되었음을 인지하고 있었기에 졸업유예를 생각한지라 전공과목 하나를 이미 빼두었고..사실상 내년 상반기에 집중하고자 하는 마음이긴 한데..지금 현 상황에서 써볼 수 있는 곳 여기저기에 지원을 해보는게 옳을까요?그렇지않다면, 아예 내년 상반기 준비를 위해 토익 및 토스 등 어학점수 및 학점관리 등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옳을까요..?쉽게 말해 현실은 4학년 2학기이긴 한데, 4학년 1학기인 학생이 다음 분기 공채를 노리는 심정으로 준비를 하려한다는 것인데..이러한 생각이 옳은 것인지 모르겠네요...솔직히 다른 기업들에 크게 관심이 가지 않는 상황이라 내년 상반기에 제가 희망하는 기업 위주로 준비하려는게제 생각이긴한데... 많은 분들이 여기저기 많이 지원해보는 추세인지라 이번 하반기 공채를 그냥 지나치는 것에대해 좀 갈등이 생기더라구요..

말이 좀 길어졌는데요.. 저처럼 현재 4학년2학기이신데 준비가 덜 되어있는 상황이라 내년 상반기를 준비하고계신 분들이 많을까요..?

(현재 서울 중상위권 상경계열에 재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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