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귀가 어떤가요??
딸기맛사탕
저희는 2,3학년 반이예요~
귀가 때문에 머리 아프네요~
학원도 안다니고 어른이 픽업도 못온다는 아이들 어떡하시나요??
학원에서는 꼬박꼬박 잘 오나요??
학원에서는 학원데로 죽는소리~엄마들도 죽는소리~
오늘 부장님 이랑 의논해보니 픽업이 안되면 돌봄을 다닐수없다는 의견이시구~
그렇다고 잘 다니던 아이들이 귀가 문제로 그만두게 되는게 너무 속상하네요~
융통성이란 핑계로 이래 저래 편의를 조금씩 봐주는게
정말 재수 없이 사고라도 있다면 전부 제책임일텐데요~
원칙이 이렇다면 저역시 원칙데로 따르는게 당연한건데
여기사정 저기사정 전부 이해가 되서 심난하네요~
맞벌이 가정아이의 편안한 돌봄교실과는 거리가 있는듯 해서요~
여기 저기 들리는 하소연으로 머리가 깨질듯한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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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덩어리
다행히 제가 면접보는 돌봄교실은 1학년만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좀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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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
어렵네요ㅜㅜ 그래도 원칙대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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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글
귀가동의서 꼭 받아두세요.
학원차 타고 가는 아이들은 자율귀가로 사고가 나도 학교책임이 아니라는 각서를 받아두세요.
그래야 엄마들도 신경을 쓰더라구요. -
휑하니
저희 학교도 5시 이후에 대한 아이 혼자 귀가는 학교에서 책임 안 진다는 동의서 받아두었습니다. 가방이 학교에 있으면 학교 책임 이라고 교육청에서 안전교육 받을 때 얘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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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귀여웠다
혹 혼자갈 경우 만일에 대비해서 동의서 받아두세요.완전한 장치는 아니지만 나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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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
원칙이 반드시 보호자 동행하에 귀가 인데 지켜지지 않을때가 많았거든요~바로잡아야 하니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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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별
이번달부터 귀가일지는 쓰는데요~
귀가할때 보호자가 꼭 있어야 하는건가요??
저희는 혼자 걸어서 학원으로 집으로 가는 아이들 많은데~~
이거도 안되는거였나요???? -
오나미
참...힘듭니다..이러기도 저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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