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십자수 같은 경우 아기용품으로는 별러 라고 친구가~ 삶아야 하는 거에는 더더욱 별러 하고 하네영~ 차라리 아기를 위한 액자 같은게 낳다고~

어짜피 피부에 닿는 부분은 면으로 되어있구 부분적으로만 십자수가 들어가는 거랍니다.
신발 같은건 얇아서 별 기능적인 면이 없구요.
턱받이도 수놓는 부분이 뻣뻣해서 전 잘 쓰지 못했어요..
그냥 준비하면서 태교한셈 치는거죠 뭐..

저도 몇개 만들었는데 실제 아기피부 닿는부분은 면으로 되어 있는걸로 했어요.. 턱받이는 쪼끼형턱받이로 해서 실제 수놓는부분(아이다)는 조그만해요~~아기띠는 예전에 사둔게 있는데 아직 십자수로 완성은 못했구요...2개 있어서 하나는 친구한테 선물할까 생각중입니다..

다른건 모르겠꾸요.. 아가 귀저기커버는 통풍이 잘 안된다구 들었어요...^^;;

참..이불은 두고두고 잘 쓰고 있어요..이불도 무늬면만 하고 나머진 부탁해서 솜이랑 커버랑 했는데
이불 만드는 가격이 더든셈이죠.

저는 모자,신말, 배내저고리(앞에만 있어서 아가 피부에 안닿아요),턱받이, 이불... 뭐 이정도 했는데...
이불은 퀼트로 같이 아직까정하는 중입니다.(예정일 10일 남았는데.ㅡㅡ;;) 완성이나 할수 있을지..ㅡㅡ;

저도 십자수로 몇개 만들려고 고민 햇는데.. 천이 뻣뻣해서... 추천해드릴꺼는. 모자,신발만 추천합니다..
저도 모자랑, 신발만 십자수로 할려고요.. 나머진.. 그냥 사는게 좋을듯해요. 그리고.. 써본사람이... 신발, 모자만 하라고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