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얼마전 Cmf 12차로 끝냈어요 출산한지 얼마 안되서 원래도 머리숱 없다는 소리 듣고 살았는데 출산 후 엄청난 탈모에 항암까지..근데 제가 많이 빠졌다 느낀거에 비해 주변에선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전 12번 맞았음에도 거의 아무런 증상도 없었고 생리도 꼭 그 날짜에 하더라구요 어떤경우든 체질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글쓴님도 잘 견디실수 있을꺼예요 힘내세요^^

네~건강이 우선이니까요. 감사합니다.ㅋ

치료 받으시고 취업준비도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요즘 스펙 많이들 쌓는데 자신만의 시간 가진다 생각하고 몸부터 챙기세요.. 힘내시고요 화이팅입니다

유원자 검사는 뭔가요??? 유전자 검사 말씀하시는건가요??유전자 검사는 했습니다. 아무런 이상없었습니다..ㅜ 난소 검사 열심히 해야겠네요. 네 초기라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답급 감사합니다!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항암치료 한다고 폐경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CMF보다는 AC가 폐경될 가능성이 더 낮은 것으로 알려는 져 있습니다. 하지만 AC는 100프로 탈모에 약간 더 강한 항암제 입니다. 재발한 것이기 때문에 항암치료는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앞으로 난소 검사도 자주 하시기 바랍니다. 유원자 검사는 해 보았었는지.. 안 해봤다면 검사 한 번 해보세요.. 초기에 알아서 다행입니다..

네 긍정적인마음..알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휴학을 권하고 싶네요..탈모나 항암 후유증도 개인차가 다를수 있기에 단언하기는 힘듭니다
암에는 어떠한 공식이 있는게 아니기에 미래에 대한 성급한 발언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한 단계씩 밟아 나가시길...

가족들도 휴햑을 말하네요..ㅜ 답글 감사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치료를 안받으려고 한것은 아닙니다. 부작용이 무섭고 두려워 속상한 맘에 글을 올린 것입니다. 치료 열심히 받겠습니다.!!

항암이 미래에 암까지 제거해주지도 현재 보이지 않는곳 암들을 모조리 정리해주는것도 아닌데 그럼 지금 몸속에 왕성하게 활동하는 암세포는 또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가에 문제가있으며 지금 한창 예민한 대학시절 학우들 근심어린 동정에 눈빛은 우울증 없이 견디고 나갈 자신은 있는가 항암 한다고 우울증이나 기타 증상을 넘길수있냐도 현재 병반에 상태를 어떻게 치료할건지 병원항암치료를 받지않으면 다른 치료방법은 생각하고있는지 무턱대고 치료를 받지않는건 좋은 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