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목데로 질문 드립니다..

대충 이렇게 잡아봤는데요..

제주도는 이번에 5번째 방문인데요..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곳으로 코스를 잡고 있습니다.

1일차
김포발 (11시 5분 출발) - 렌트카(13:00시 예약) -마라도 (14:10) - 송악산 - 수월봉 - 식사 (토끼와거북이) - 숙소(한화콘도)
마라도는 원래 들어가려고 했었는데 이번에 1박2일팀이 가파도를 송악산을 통해 들어가는 바람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ㅜㅜ

2일차 (한라산 등반)
숙소 - 성판악(07시 등반시작) - 한라산정상정복 - 성판악(17시 목표) - 식사(선명횟집) - 숙소

3일차
숙소 - 우도(08시 출항 탑승) - 우도 관광(카트이용) - 공항 - 식사 (해물뚝배기) - 출발 (14시 비행기)

이정도로 일정을 잡고 있는데요..
큰무리가 없을지 모르겠네요..

여행인원은 성인 3명이구요. 장인어른과저와 막내동서 이렇게 갑니다..
좋은 식당 있으면 추천 부탁드리구요.

마지막날 우도를 넣었는데 넘 짧은 시도를 넣었는데 넘 짧은 시간일것 같아 망설여 지긴합니다.
차라리 우도를 빼고(다음을 기약.. ㅜㅜ) 다른 코스를 넣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장인 어르신이 76세 이신데 백록담 구경이 가능하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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