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번에 두번째이구요 전에는 몇군데 못가봐서 이번엔 전체적으로 좀 들러보려는데 어떻게 효율적으로 다녀야 할지 모르겠어요

먼저 21일 오후 1시쯤 도착해서 23일 5시 출발입니다.
숙소 용두암 근처 사이트촌 부근에서 2박 예약

첫째날 1시 도착해서 렌트카 인수받아 해안도로를 따라 협재해수욕장→한림공원→이마트 장봐서 저녁 준비하기
둘째날 늦은 아침을 먹고 붉은못 허브팜으로 이동 →천제연, 주상절리, 정방폭포 →쇠소깍 →숲터널 →산굼부리 →숙소
셋째날 늦은 아침 먹고 섭지코지 →만장굴 →공항에서 1시에 차 반납하고 택시로 용두암가서 시간 때우다가 출발..

대략 생각한건 이건데 고민되는건 붉은못 허브팜을 첫째날 한림공원 갔다가 들르는게 나을지 아님 예정대로 다음날 가는게
좋을지 첫째날 간다면 시간이 너무 촉박한건 아닌지 궁금하고...
둘째날은 숙소와 반대방향을 관광하려니 이동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요...그래서 대략 어느정도 관광을 해야할지 가늠이
안서네요...혹시 너무 빡빡한 일정인지 아님 한군데 더 넣어도 괜찮을지...붉은못 허브팜을 전날 간다면 한군데 정도 더 가능할 것
같아서요...맘 같아선 아부오름도 가고 싶은지라..ㅠㅠ
셋째날은 저희 숙소에서 섭지코지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모르겠네요...1시에 반납을 해야하니까 만장굴 보기전에 반납해야하는건
아닌지 걱정돼서요..만약 이 일정에서 아부오름을 넣는다면 어디다 넣으면 좋을까요?
너무 두서없이 이것저것 많이 물었네요..지송^^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