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선택 진지하게 조언부탁드립니다..
알찬해
2023.04.01
올해 23살 되는 지방사립대생입니다. 남자구요.
저는이때까지 해놓은게 없습니다. 이번방학때 토익시작했구요. 자격증? 대외활동? 전무합니다...
과도 적성에안맞고 문과생입니다.. 상경계열아니라 높은곳에 취업은 더욱..힘들것같네요 학점도 낮구요..
진짜 이력서에 쓸 수 있는거라곤 군필밖에없습니다.
그래서공무원을 생각해봤는데..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세요.
지금부터 맘잡고 차근차근 스펙을 쌓는거랑
진짜 독하게 공무원준비돌입하는거랑.. 무엇이 더 현명한걸까요..
제일큰문제는 제가 뭘 하고싶은지 잘 모르겠다는겁니다..
정말 현실적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너무 고민이되네요.. 인생의 기로에 선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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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겨울
그 심정 알지요... 아직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지 못했을 때 할 수 있을 때 모든 것을 하는게 낫습니다.
예를 들면 아직 23이시니 학기중에는 전공공부를 하셔서 학점을 높이시고, 방학 때 토익등과 같은 스펙을 준비하고 공무원으로 가야겠다 마음이 잡히시면 4학년때 열심히 하세요. 마음도 안잡힌 상태에서 공무원준비하다가 포기하면...자괴감이 들수도 있으니깐요.하고 싶은 것을 찾는게 좋지만 솔직히 찾기는 어려워요. 그럴바엔 지금 이시기에 가능한 것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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