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한국은 자전거 안장을 좀 높게 권장하는 감이 있어요..^^;;

보통 페달링에 최적화시켜서 땅에 발이 잘 닿지않을 정도 높이까지 주는 건 음...
로드 선수용 셋팅이라고 해야하나.. 장거리용 피팅이라고 해야하나..
선수간지란걸 추구하는 분들은 안장에 \장착\되다시피 높이시는 분들도 많구요.
약간 낮다 싶게 쓰시면 그만큼 안정감이 있지요.
내리고 탈 때도 상당히 편리하구요. 안장이 너무 높으면 위험하지요.

자전거를 옆으로 많이 기울이지 않고 적어도 한발

일단 안장에 앉아서 페달을 6시 방향으로 놓고(제일 낮춘 상태)발 뒤꿈치를 올렸을 때 닿는 높이일걸요...그럼 앞발의 가장 넓은 부위로 페달링할때 무릎이 약간 굽혀지는 상태가 최적이라고 들었네요..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간단히 높이 측정할려면 골반뼈(골반만져보면 툭 튀어나온 부분)에 안장이 닿는 높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