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국공립 4년제 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한 사람입니다.
(학점:2.8)(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여럿쓸데없는자격증들) (전자산업기사준비중)
노력도 해보았지만 머리가 썩좋지 않았다는것을 알았기에 백수되서 스펙쌓는것은 관두고 바로
중소기업 취업하였습니다. 현재나이는 27살입니다.

헌대 요즘 골머리를 앓고 있는것이 막상 취업하고 보니
요즘엔 대학은다 졸업해서 취업은 어떻게든 하지만 ...
문제는 정년이 안정된 직장 잡기엔 엄청난 스펙이 요구되더군요.... 제스펙으론 턱없이부족하죠.
그래도 일단 60살가까이 나이들어서도 일 할 수있는 정년이 보장된 직장을 잡는게 제목표입니다.전직장에서 품질검사밑 여럿현장일들을 멀티로 뜁니다. (지게차운전 같은 전문현장 기술쪽이 아닌일)
그런지 승진을 못할시엔 50살넘어서도 일할 수 있는지가 의문이에요...
애매하게 중견기업 다니면서 노후걱정하며 일할바엔
확실하게 정규직 인정해주고 60살가까이 일할 수 있는곳에 몸담고 있는게 제의견입니다.
예전에 교수님과의 면담에서 하나만 고수가 되도록 노력하라고 말씀하신것이 굉장히 마음에 남아서
그래서 그런지 예전부터 마음에두고있던 조선소,플랜트쪽으로 이직할려고 하는데요
저두 여럿 정보는 많이 알아논상태이지만,, 막상 이직할려하니 머릿속이 복잡해지네요.
제가 전공이 전자쪽이니까. 전기쪽관련된 보직을 받나요.?
도장 용접 전장 이3곳이 그나마 같이일하시는 근로자분들도 평균적으로 괜찮다고 하셔서요.
특히 용접은 교육학원에서 배우고 오면 일하는데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제가 조선소일의 작업환경 근로자분들 일의강도가 정말 어느정도 힘이드는지를 잘모르기에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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