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그래도 소식 궁금했으나 여쭙기 두려워서 저도 맘속으로만 기도했네요. 잘 지내세요? 호르몬 치료만 받고 호전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안그래도 소식 궁금해서 카톡해볼까 했었는데..
임상중단되었다니 안타깝지만 또 한편으론 매주 다니지않으니까 좀 지낼만하지 않을까요.ㅜㅜ
추운데 감기조심하고 힘내요.

우리 힘내요~!!!

기약없는 항암..저도 쌤께 무서워서 기수도 묻지 못했죠 힘들게 견디고 있는 이유는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잖아요 촉촉한 생명의 새싹이 전보다 강하게 독한 항암을 뚫고 다시 피어날거에요 우리 그날을 까지 희망을 꿈꾸며 우릴 보고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꼭 살아남자구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도 아산으로 옮길까~ 아님 서울삼성으로 옮겨서 마산삼성협진할까~고민이예요

저도 창원이고 서울아산쪽 항암시작하기로 했는데 거리가 거리인지라 걱정이네요 힘내세요 파이팅

아이들 생각하며~즐겁게 오래 곁에있고싶어요~

저두 피부전이로 기약없는 항암하고 있어요. 나을수 있다는 생각으로 좀 힘들어두 참고 어쩔때는 이러면서 꼭 살아야하나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맘으로 돌려 하루하루 보내고 있네요. 우리 힘내요~화이팅!!!

네 감사해요~우리 모두건강해지기를. .

님 그동안 통 못 뵈서 궁금했었어요
3주에 한번 맞기도 힘든 항암을 반년 넘게
매주 맞으셨다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ㅡㅜ
이왕이면 고생한만큼 효과가 있었음 더 좋았을텐데요
그래두 새로 바뀌는 약은 님께 꼭 맞아서
좋은 소식 들려주시리라 기대하며 기도 드릴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