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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헷
저도 1년이 지났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했네요 용기가 나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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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슬
제 동생도 사우나를 좋아해서..스포츠브라하고 갑니다..쳐다보는 사람 별로 없던데요..몰래 볼지도 모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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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저는 항암할때부터 다녔어요 스님인줄 알더군요 ^-^ 다닐만해요 그저 몸이 아팠던것뿐 ... 창피한일은 아니니까 쳐다보면 같이 보세요 뮐봐? 이렇게요 ^-^ 수영도 3년 동안 다녔어요 힘내고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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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힘
저는 수술한지 3년이 다 되어가는데 한번 갔다가 노골적인 시선에 상처 받고 안가요. 안 보는 척 보는 사람도 그렇고 놀란 눈으로 쳐다보는 시선에서 용기내서 갔다가 이젠 그냥 집에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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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
전간답니다~~첨엔시선들이느껴 졌지만 지금은당당하게 갑니다 역시 뜨거운물에담그니 좋더라구요~~^^가까운곳에 계시면같이가면좋을텐데말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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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자리
저도 일년반이 넘었지만 사우나 가는건 생각도 못하네요 ㅠ ㅠ
몸 피곤한날 젤 생각이 간절해요 -
Together
전 도저히 용기가 없어서 못가요..
한쪽에 크게 수술흉터만있고 있어야할게 없으니..사람들시선이 얼마나 모일지몰라서요
그냥 집에서 씼어요..ㅎㅎ -
곰돌이
저희 엄마..사우나가서..푹 담궈서..때밀고싶어하셨는데..!! 혼자는..용기가..안나시니까..동네기도하고...그래서..제가사는..대전에서..같이가자했었는데..유방암발병되고..수술하신후..거의 계속..항암하시는라..ㅠㅠ
마지막에..병원에서..뭐가..가장하고싶냐고..물었더니..사우나가고싶다하셨는데..ㅠㅠ이궁!!
용기내서..당당하게..가세요..!! 홧튕~^^ -
메이커
저는 거의 1년 되었는데 아직 자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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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아녀...아직은 흉터땜에 용기가?..ㅠㅠ
한 8~12개월쯤 가게되지 않을까여?
흉터가 없어질무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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