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고민.
여울가녘
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위치한 4년제보건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현재 3학년 복학 예정이구요.
외국계 제약회사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우선 서울대대학원에 진학해서 석사를 따고 연구직으로 화이자 같은 외국계 제약회사에 연구직으로 지원하는게 가능한가요?.
만약 가능하다면 석사학위가 지원에 있어 가산점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요구하는 공인영어가 대부분 Toeic이던데Teps는 인정을 안해주는 건가요?
그리고 OPIc같은 스피킹 능력 시험이 가산점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경력을 요구하는데 외국계 제약회사에 지원하기 위한 경력을 쌓기 위한 좋은 인턴정보도 부탁드립니다,
너무 받아먹을려고만 하는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암튼 자세한 정보를 몰라 이렇게 두서없이 궁금한점만 적어봤네요.
더 필요한 자격 요건이나 더 효율적인 방향을 알고 계신다면 많은 도움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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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R&D부서와 별도로 연구소개념으로 이해하시면, 국내진출한 외국계회사에는 연구소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R&D를 Research & Development라고 생각하시면, 국내 외자계 의학부분의 역할이 Development로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러한 영역중에 보건학과 연관된부분을 찾아보시면 될듯합니다. (물론 많지는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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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화이자에는 연구직이 없습니다. -_- 외국계 제약사는 영업/마케팅/메디컬부 이렇게 세 개가 메이져이면 만약 Pfizer R&D에 가고 싶으시다면 R&D 센터가 있는 미국이나 일본에 지원하셔야지요 ^^;; 그리고 국내 제약사 연구직에 가시려면.. 아쉽지만 힘들것 같습니다. 학벌 많이 따집니다. 동아나 유한 연구소 정도만 되도 약사출신 약대 석사들이 수두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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