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자주 못오니 절로 인사가 나오네요. 죄송.ㅎㅎ
다른 사이트 스탭하다보니 여기 본의 아니게 자꾸 소홀해지네요.
그래도 짬내어 자주 올게요.
넘 저에게 고마운 카펜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생리가 지 맘대로 나오고.. 그 때 자궁근종이 있어서 였지요..그래서 병원가서 갱년기에 대한 검사를 이제 해가 지났으니 일년전이죠?
해보았지요?
아직 아니라네요. 젊은 사람한테도 오기는 온다기에
그래서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채식인들은 세상 모두가 겪는 경년기 증상 말없이 넘어갈 수 있는지?
의문이생길때도 있답니다.
갱년기 증상 제가 듣기로는 얼굴도 붉어지고 열이 났다 내렸다는데 전 그런 증상은 아직은 없지만 ..
피곤해서 그런지 짜증도 한번씩 나긴 할때도 있지만 현미차 마시거나 녹즙한잔이면 그 짜증도 물러가네요..

우리 채식인들 갱년기도 없이 넘어갈 수 있나요?
채식으로 가능하나요?
그리고 또 한가지 질문 제가 아는 아는 지인분께서 지금 오십견같아요. 증상이 누구라 여기 밝히지는 못하고요. 연세도 있으셔요.
어깨와 목이 아프다시는데 증상이 오십견같네요.
채식으로 가능하나요?
저의 글 읽어시고 조언부탁합니다.
그럼 여러분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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