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여기 와 보니깐 정말 다들 열심히 하시네요

저는 약 2년전 헬스를 시작했는데 한가지 걱정이 생겼습니다

고수님들께서 해결방법을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이:39세

키:165

체중:60(운동전 73kg): 운동6개월만에 10kg 감량.그후 2~3kg 더 감량.

운동:2년전 시작

상태:몸만 보면 어느정도 만족(개인적으로 큰몸보단 날렵한 몸 선호)

문제:몸은 제가 봐도 20대 인데 얼굴보면 40대 후반

경과:운동하기전에얼굴이 통통하고 귀여워 동안이라는 소리를 자주들었어요. 그런데 운동하면서 얼굴에 주름이 가기 시작하더니, 시골 어머니 말씀이 완전 병든사람 같다고 하십니다. 몸상태를 유지하자니 계속운동을 해야 하고 계속운동을 하자니 얼굴이이모양이니 결국 2개월전부터 의도적으로 살을 찌워 약 2kg 정도 몸무게가 늘었는데, 얼굴은 전보다 훨씬 좋아졌으나 가장먼저 반응을 보이는 부위가 바로 복부!!

지금은

매일 아침 복근운동 열심히 하고유산소 운동(빠르게 걷기 30분: 계기상 130kcal)을 추가하여 저녁운동과 병행하고 있습니다.

얼굴 탱탱하면서 몸도 원하는 몸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좀 꼭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나이들어 운동하면 다 이렇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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