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이트가있는줄몰랐는데 정말좋군요 ㅎㅎ 제질문여./
갤투
안녕하세요
올해24살남자인데요
공황장애인지 우울증인지는 잘모르겟습니다만.. 제 많은 문제줌에 가장큰 문제점은
쓸데없는걱정이너무많다는거죠..어떤박사가 걱정의 97%는 쓸데없는걱정이다 라고 적어놓걸본
저인데도 말이죠..
한예로 여자친구랑헤어지면 여자친구가 쫓아와서 협박하면어떻하지?부터해서
내가저사람한테 이렇게말하면 저사람이 기분나빠할까?이래서 하루종일 말못한적도많구요..
가족들한테는 이런게없는데 낯선사람혹은 별로안친한친구들..또는 제스스로 우울할떄 말을 한마디도못할떄가많습니다
정말 큰문제는 쓸데없는걱정떄문에 정말 중요한일을 뺴먹는다이말입니다...
나름대로 정신과치료받기는 했지만 약도먹으면 몸에 이상이생길까봐 또 걱정되서2~3일먹다가 끊기일수구요.
담배도 별걱정떄문에 잘피우지못합니다..
얘기가 너무 난잡하죠..?
각설하고..
약안되고 고칠수있는방법이있는지좀..그리고 저는 우울증에가까운거일까요..??
-
하림
힘이 되는답변입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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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안녕하세요 휴고님..^^ 방갑습니다. 자신에 마음가짐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먼저 내 병이 뭔지 확실히 알고 인정하는 단계가 순서입니다..님이 가지시는 생각또한 님만 특별한 경우는 아닙니다.
우리가 먹는 약이란것은 먹고 싶을때 먹는 사탕같은 존재는 아닙니다. 서서히 증.감을 통해서 끈을수도 있고..1차적으로 우리에게 오는 불안.우울을 감소시켜줌으로써 그다음에 일을 편하게 해줍니다.
약이 절대일수 없지만, 필요하지 않은것도아니지요. 누구나 약안먹고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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