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수술하고나서 몸은 좋아졌는데요.수술하고나서 생리가 있나 없나 감을 못잡아요. 수술을 해버려서.. 자세히 못적겠고요. 여튼 그래요. 그래도 쌤 말씀으로는 저 몸상태..달마다 배란과 여자들이 겪는 생리전후 다 느끼고 그런데요. 제가 아직 체크를 안해서 그날인지 아닌지 감은 못잡겠지만 그날 같아요. ㅜㅜ 간호수다님이 달마나 느끼는 몸의 상태를 체크하라시는데 저 바쁘게 살아서 긴가 해요..그날같기는 한데..
여전히 그날되면 다운되고 저조한 것은 여전하긴 해요.
채식 열심히 비건의 길을 가지만 이런 생리 현상까지 고쳐지지않는지요?
여성분들 마술걸린날 어떻게들 하셔요?ㅎㅎ
누구말처럼 불이 나는 날?? 그날.. 채식하시는 여성분들 기분 어떠셔요?
그냥 기운이 없고 저조하고 짜증은 아니어도 그냥 저조해요..
예전에는 그날만 되면 괜히 눈물나고 우울하고 눈물을 시도 때도 없이흘리거나 글썽 글썽했거던요..누가 건드리기만 해도 짜증이 났는데 채식으로 인해 그러지는 않지만 그냥 기운이 없고 우울한 것도 아니고 힘이 없는데 저만 그런지? ㅎㅎㅋㅋ
여성 여러분들 이 시기 어떻게들 넘기셔요. 그냥 비가 와서 우울한지 그날인지 저 감을 못잡겠어요. ㅋㅋ
어떻게 채식으로 이 위기 모면하시는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꼭 한달 한번은 거쳐가가는 일이라 어떻게들 해결하시는지요? ㅋㅋㅋㅋ적고 나니창피하고 부끄럽고..ㅜ쑥스럽네요.ㅎㅎㅎㅎㅎ
꼭 답글들 달아주시길~~
잘들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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