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질문드리네요. ㅎㅎ^^;;
쥬디시어스
어머님 당뇨로 인해 이곳저곳 가입하다 보니 아까 질문을 잘 못 드렸네요 ㅎㅎㅎ^^;;; 죄송스러워서..
요즘 어머님 식단이 매일 정해진게
죽이랑, 풋마늘, 고추장 약간, (국은 콩나물국, 미역국, 된장찌개, 이렇게 해서 드리거든요. 북어국도 괜찮나요?)
이렇게 하루 세끼 아님 두끼 드시는데 그 중간에 가끔 토마토 같은 간식 드시고요.
제가 식단을 하루 세끼로 바로 잡아야 하는데 가끔 어머님이 입맛 없으시거나, 아침을 잘 안드셔서요.
소화가 안되셔서 죽을 드시니, 좀 지나면 배가 고파지시는거 같더라고요.
언제쯤, 어떤 간식을 드려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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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북어와 두부를 넣고 담백하고 끓여내면 아주 좋을듯 싶네여...대파 숭숭 썰어넣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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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아니면 같은 양의 식사를 여러번으로 나눠 드시도 됩니다...
어떤 문서보면 권장하는 식사법인데
저의 경우 한번 해봤는데 그게 안됩니다... 딱 몇그램 짤라 먹기도 힘들뿐아니라
혈당이 떨어질만하면 올라가고 오히려 관리가 안되는듯 합니다. -
주리
당뇨인에게 간식추천은 정말 어렵습니다.
저 자신도 마땅한것이 없어 아예 안먹고 있으니까요.... 안 드시는것이 최고의 관리입니다. -
엘보어
네 북어국도 좋습니다...
간식은 오전 10시30분, 오후 3~4시사이가 적당합니다...
식사와 식사시간 중간지점에서 약간 뒷쪽으로 잡으면 적당합니다.
간식은 글쎄요.. 마땅한것이 없다보니 당뇨인은 먹으면 다 오르잖아요...
오이/야채샐러드등도 괜찮습니다. 샐러드 소스는 직접 만드셔야 합니다 ... 두부같으거루요...
아니면 시중소스 아주 약하게 찍어드시는 정도면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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