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차 마치고 왔습니다.
다빈
3차끝나고 집에 왔습니다.
전 항암 4차까지 하는데요.
카이트릴(항오심약물) 덱사메타존(염증치료제)아드리아마이신.스클로포스파미드 이렇게 투약 했다고 하는데 저랑 비슷한 분들도 계신지 궁금해서요.
가면 갈수록 힘이 드네요... 전 4번이지만 다른 글 보니까 거의 최소 6번은 하시더라구여. ㅜㅜ
다들 힘내시고 답변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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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힘내세요. 화이팅!!!
모든것이 잘 풀릴꺼에요^^ -
핫보라
감사로 님 채팅방에 글 남겨 놨어요. 큰 도움은 아니겠지만 힘내시고 화이팅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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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꿈
저는 항암 여부를 놓고 고민중이에요. 병원에서 저보고 정하라니 어떠케해야할지 갈팡질팡이에요
한다면 4차이고 2~4프로-물론 통계수치지만-정도 약만 먹을 때랑 재발율 차이라는데 너무 고민되요
항암의 어려움이 저 2~4프로를 견딜만한 걸까요? -
상처주지마
먹는걸 좋아하는 저인데.... 오늘은 겁이 나서 못 먹겠네요. ㅠㅠ 암튼 힘낼께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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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람
그래도 힘내셔야합니다.. 항암중엔 체력유지가 중요합니다.. 잘드시구요... 좋은 생각만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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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꽃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지금까지도 잘 이겨내셨잖아요.
잘 극복하실 수 있어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감사하는 하루되세요. -
가온길
이제야 정신이 드나봐요. 엄마 수술 그리고 저의 암진단(엄마께 말씀 못드리구 있다가 아빠 발인 후에 아시게 됐죠) 수술후 한달후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눈물도 않나더라구여.
전 2기였구여... 아직 미혼인데 전절제 했습니다. 제건은 내년에 하려구 하는데 그냥 같이 할껄 많이 후회가 되네요.
이겨내야 하는데 암진단과 수술보다 지금이 더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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