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증상내용 입니다.
Soeun
작년 2009년 3월달 경에 잠자다가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었습니다.
그래서 깜짝 놀래서 고대병원 응급실로 가서 엑스레이 찍고 피검사를 했습니다.
물론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두번째 증상은 하나이비인후과 가서 귀 검사를 받고 오는 도중에 지하철 안에서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더니 온몸이 저리고 얼굴에 열이 모이는 느낌을 받았으며 코에서 피냄새가
난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로 서울복지병원으로 가서 심장초음파를 받았습니다.
물론 정상판정이 나왔습니다.
지금 까지 검사한게 심장효소 검사 피검사 자잘한 피검사 소변검사 흉부엑스레이 뇌파검사
심전도 검사 24시간 심전도 검사 그리고 머리CT까지 위내시경까지받았습니다. 심장초음파 받은것 빽업받아서
고대병원 의사 선생님 께도 보여 드렸습니다.
모두 정상 판정 나왔고 부정맥 같은것도 없었습니다. 그냥 심장 빨리 뛸때 빈맥 인데...
이증상도 규칙적이어서 위험 하지는 않다고 하는데 그래도...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
대부분 증상이 거이다 없어 졌는데 약을 몇칠 안먹고 뛰엄뛰엄 먹으니 갑자기 또 증상이 나타난것 같아요
MRI검사 만 안받았습니다. 고대병원에서는 공황장애인것 같다고 하네요...
약을 먹고는 조금 좋아 진것 같기는 한데... 머리 느낌이 이상해서요...
그리고어젯밤에 다시 증상이 나타났어요 심장이 빨리 뛰고 조금 무섭더라구요
처음 증상때는 1시간도 넘게 시달렸는데 어제는 20분 정도 시달린것 같네요.
고대병원 선생님 께서는 약은 이제 줄여도 된다고 해서 아침에 랙사프로 반알
그리고 필요시 복용 바리움이 있습니다. 약8개월 정도 약을 먹은것 같네요.
요즘 머리가 조금 이상해요 입안에서는 피맛이 나는것 같고... 오래 되었습니다.
침을 뱉어서 육안으로 보아도 피같은 빨간색은 안보이거든요...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난후로 갑자기 이런것 같아요...
머리 왼쪽 한편은 저립니다. 어쩔때는 정수리도 저리구요
뒷목도 뻣뻣 합니다.이것 때문에 너무 걱정이에요. CT 찍어서 이상이 없고
뇌파검사 해서 이상이 없습니다. 현재상태에선MRI 찍어도 의사선생님 께서는 필요 없다고 하시네요.
약 5개월전에 이런검사를 다 받은것 같네요...
뇌출혈 뇌종양 이런것 때문에 무섭습니다.
이상이 없는데... 제가 느끼는 머리 느낌은 너무 생소 해요...
피가뭉치는 느낌 그리고 물이흐르는 느낌 머리에서 피가흐르는 느낌... 그리고 가슴 답답함...
그리고 너무 졸리고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약먹으면서 신경 쓰질 말아야 하나요...
공황장애 증상이라고 하는데 많은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또다른 증상 편두통... 이런 증상이 있는것 같습니다. 타이에놀도 어쩔때 한번씩 먹습니다.
머리 느낌때문에 너무 짜증이나고 힘들어요
약안먹은지 약 6개월이 넘었습니다.
위 증상이 1년6개월동안 저한테 나타난 증상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가슴이 저리고 식은땀이 나고 가슴왼쪽에심장있는쪽에 담이 온것같이 덩어리가 있는것 같이
꽉막힘 느낌입니다. 답답하구요... 왼쪽 등과 날깨뼈도 담이 온것 같습니다. 근육이 뭉친것 같은 느낌입니다 온몸이
내일 병원에가서 심전도 검사 폐기능검사 간검사 심장 신장 피검사 기본적인 검사를 다 해보고 아무이상이 없다면
신경정신과 가서 다시 치료를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다시 두근두근 심장이 빨리뛰고 맥받고 빨리 뛰네요...
-
아픔이보여
저두요 -.- 혀느낌이 이상하고 꼭 설암같고 이비인후과에서는 아무 이상없데요...
혀끝에는 빨간색 점같이 아주 미세하게 있구... -
서향
피냄새 저도 느꼈어요
뇌종양 ..제가 젤 많이 의심하는거구요ㅋㅋ
지금 생각하니 다 이증상이군요 휴~
전 요새 젤 힘든건 혀가 많이 아파요 ㅋㅋ 정말 가지가지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
매1력적
신경과 약을 먹는동안 인지행동치료나 상담치료는 못받으셨나요?
약으로는 증세만 가라앉히는거고, 공황에 대해 공부하고 대비해야 완치되는데...
병원에 도움은 한 20% 정도? 본인의 노력이 80%를 차지하는 병이랍니다
공황장애와 대처법에 대해서 정확히 알 기회가 없으셨던거 같아요
일단은 몸에 이상이 없음을 믿으세요
모든 검사에서 정상이라고 나왔으면 님의 몸은 정상입니다
대학병원에 안가셔도 돼요
공황장애에 대해 세세하게 상담해주는 신경정신과를 찾아서 치료를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696893 | 손이 갑자기 엄청 차가워졌다가 그래요. | 매력돋는 유진님 | 2025-06-02 |
2696834 | 점액성유방암... (10) | Isolation | 2025-06-02 |
2696806 | 방사선 치료 중 부종? (10) | 흰우유 | 2025-06-02 |
2696778 | 샴푸할때 말인데요.... | 헛장사 | 2025-06-01 |
2696755 | 어떡해야 할지 도움말 부탁드려요. (10) | 초코우유 | 2025-06-01 |
2696728 | 네일아트 받아도되나요? (10) | 콩쑨 | 2025-06-01 |
2696700 | 꼭답해주세요 수두증관련입니다 (6) | 봉봉 | 2025-06-01 |
2696674 | 간병인 바꿔야할까요? 열받아서 다소 장문입니다.ㅜ.ㅜ (8) | 또야 | 2025-05-31 |
2696574 | 엄마 첫 항암 궁금증.. (6) | 츄릅 | 2025-05-30 |
2696521 | 동맥경화 | WatchOut | 2025-05-30 |
2696448 | 수술후 가슴 어떠신가요? 물차면 어떤증상이 있나요? (2) | 바르고 | 2025-05-29 |
2696422 | 힘들고 힘들었던 한달하고도 열흘의 시간이 지나갔어요 (10) | 미나래 | 2025-05-29 |
2696388 | 막항이요? (5) | 나로 | 2025-05-29 |
2696335 | 종아리통증? (3) | 단순드립 | 2025-05-28 |
2696308 | 히포크라테스 스프 드시나요? (3) | 참이삭 | 2025-05-28 |
2696220 | 저희아버지 (9) | 리나 | 2025-05-27 |
2696166 | 일산병원중에... (8) | 가지등 | 2025-05-27 |
2696138 | 원적외선 이너의자 괜찮나요? | 권뉴 | 2025-05-26 |
2696110 | 항암중암크기변화 (10) | 거늘 | 2025-05-26 |
2696056 | 항암후 얼굴이 퉁퉁 부었는데요 (7) | 4차원 | 2025-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