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위에 수다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제주는 자연 그 자체를 보고 느끼고 숨쉬는게 참다운 여행입니다. 초콜릿? 아프리카? 무슨베어? 열기구? 러브어쩌구? 소인국? 과연 제주와 얼마만큼의 연관성이 있는지.. 물론 아이들을 동반할 경우 어쩔수 없이 가야할 경우도 있겠죠. 어디까지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만 제주 그 자체를 느낄수 있는 코스위주로 여행다니심이 훨씬 여운이 오래남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빈들맘,행복나.여수다님 감사함니다..실시간 리플...사실 안나가고 리플 기다리고 있었어요...ㅎㅎ2쨰날 일정을 바까야겐네요..ㅎㅎ 근데 열기구 안무섭죠??히히 테티 사진찍을게 많아서 그렇게 정했는데 빨리끈나는 군요ㅇ..ㅎㅎ 멋지게 놀다올꼐요.. 근데 해안도로 따로있나요?3쨰날 드라이브할때 가도댈까요??네비엔 머라고 검색해야할지...ㅎㅎ

스케쥴이 빡빡해보이지는 않습니다. 아프리카 박물관은 공연보고 관람하고 하면 1시간반정도는 걸릴것 같구요. 테디베어는 야외공원까지 보는데 1시간반정도면 충분했습니다. (2번가본 결과) 저는 산타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천백고지만 두번갔습니다. 드라이브하면서 한라산을 보기에는 그걸로 충분한 것 같아서요. 갈치는 중문에 제주미향이랑 덤장 괜찮다고들 하셨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날에는 해안도로 드라이브하시고 조형물 좋아하시면 미니랜드같은데 들렀다가 오셔도 좋을 것

솔직히 님이 올리신 일정은 아쉬움이 많습니다.
여유로운것도 좋고 박물관도 좋지만
제주의 자연이나 아름다움을 볼수있는 시간이 너무 작다는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박물관 체험보다는 아름다운 제주의 경치를 느낄수 있는
여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첫날 초코릿 박물관은 꼭 후기글 참고해 보신후 가시구요 ^^
아프리카 박물관 공연시간은 30분 정도 한답니다. 사이트 가셔서 공연시간 보고 가세요.
마지막 공연이 5시 반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둘째날은 민속촌-영화박물관-열기구-워터월드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한라산 산책이라면 음...제일 짧은 코스도 왕복 4시간 정도 생각하셔야 하거든요.
오전 일찍 서두르시면 점심전에 영실코스를 등반하실수도 있겠네요.
근처 산책이면 1100도로에 있는 습지 산책도 괜찮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