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0월 1일 아침 7시 비행기로 여친님과 제주도로 출발 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주도를, 비행기 타고 바다를 건너보게 생겼네요 ㅠㅠ

여친님이 많이 걷는거를 안좋아해서요;; 먹거리, 아기자기 한것 매우 좋아하여 그 위주로 짜 보았는데요;;;;

공항에 도착하여 차량 인수 받고 9시 부터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구요..

1일차
아침식사(대우정), 협재 해수욕장, 유리의 성, 오설록, 늦은 점심, 송악산 전망대, 정방폭포, 저녁식사(네거리 식당), 만선식당에서 회 포장, 숙소(네이버후드)

1일차에 시간이 너무 지체되면,.,. 송악산 전망대 빼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많이 걷는다고 하여...2일차
아침식사, 정방폭포(1일차에 정방폭포를 못 갔을 경우), 쇠소깍, 우도,점심식사(해와 달.....),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저녁식사, 숙소(네이버후드)

3일차
아침식사, 에코랜드, 케릭월드, 점심식사, 쇼핑(제주면세점), 16시 비행기 출발..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어떤이는 불가능 하다고 하고, 어떤이는 시간이 남아돈다고 하고,,,,
누구 말이 맞는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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