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거기누엣타이는 가봤는데 엄마아빠교대로받으라고해서 걍 나왔어요

저 돌쟁이데리고 가는데 정보좀 부탁드려요

저두마사지는좋아하는데. 9개월애기가있어서 다니는곳만다녀요.. 시내쪽엔 몇군데 추천해드릴순있는데..

4세 여아 데리고 갔는데 첨엔 입장 안된다고 하면서
아이도 마사지 받음 같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여
근데 저희애가 마사지 받기 싫다거 하고 안 떨어지려고 하니
같이 들어갈 수 있게 해줬어요~
얌전한 애라 제가 옆에 안고 한시간정도 마사지 받았는데요..
거기가 워낙 조용해서 아이가 떠들거나 가만히 못 있는다면
좀 힘드실 수도 있을거 같애요~

^^ 번거롭지 않으시면 저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막내가 내년에 6살이라~ ^^ 감사합니다!

혹시나 도움될까해서 제가 검색한 마사지 샵 정보랑 다녀온 곳 쪽지로 보내드렸어요~
업체명이 있어서 쪽지로... 참고하세요~^^

누에타이는 제약을 할듯해요.
보모서비스되는 마시지샾 고려해보세요.
답글에 넘신경쓰시지말구요...

공항옆누에타이에가니ㅡ마사지실안에는입장안되고,밖에서교대로애봐야한다고했어요..
저희아가..9갤이고,자고있었는데도ㅠㅠ안된다고해서그냥나왔었어요ㅡ

누엣타이가 조용해서 신경쓰이긴하죠. 저는 작년에 6살 아들 안고 발맛사지 받았어요..어둡고 조옹해서 애도 금방 잠들었구요..일행은 전신 맛사지 받을때 4살짜리 데리고들어갔었네요. 입장금지는 아니지만...방해될까봐 신경쓰여요.

요즘은 베이비 시터 데리고 다니시는분들도 많던데..

뭐 가끔 조용한 마사지 샾에 아이들이 시끄럽게 하면 기분이 상할때도 있지만..

부수다님이 미안해 하고 사과하면 오히려 내가더 미안해지지만... 너무 당당할땐..

가끔 어이가 없긴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