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무려빼야할살은...족히 40은되네요..ㅜㅜ이것도모자란듯..

아이핑계로 줄곧 미뤄오던 게으름쟁이.. 작년에..시작했던 운동 일주일도안되서 셋째임신소식으로
중단했네요; 그덕에 그일년사이 10은 더늘은듯해요 왜..아이를낳아도 몸무게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튼 이젠 세명의 아이가있다보니 운동..더욱힘들어져서 어쩌나..하고있다가..

이사이트에서 정말 많은 글로 도움과 용기를 혼자! 주먹 불끈!쥐며 힘내게되더라구요

토요일부터 세끼먹을꺼 하루한끼라도...소식해보고..

수분섭취마니하래서..녹차나 생수..마시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오늘아침..아니 어제아침부터 운동..시작했어요 파워워킹..? 자세바로잡고 좀빠르게걸으면되는게 맞나요?

무튼 신랑출근전에 6~7시에 운동나가서 파워워킹..한시간걸어요

문제는...신랑직장출퇴근시간이 일정치않다는점.... 보통..오후2시부터 일가면 집에오는건 새벽1시쯤되요

그럼 집에온 신랑 배고파해서 밥해주고..(그간 그시간에 밥같이먹게됨..그게 거의 하루중 첫끼나 둘째끼니정도되구요)

치우고 (학교가는큰딸만 자고 둘째랑셋째는 저희잘때같이자요..ㅠ)보통 3~4시되서잠이들어요

이런 생활패턴...... 아침점심저녁을..어찌결정해서먹어야할지..모르겠어요

아무래도저도 잠을 잘못자니까..아침에일찍운동다녀온후..물만먹고 두유먹고?..잠을자게되요 안자려고버텨도..잠이 막..

셋째가 이제50일조금 넘은 아가라서 수시로 깨주거든요.. 그러다보니 더욱 규칙적으로 정해놓을수없는 제 시간이구요..

하루세끼..어찌시간을 결정해야하고 잠은..ㅜㅜ신랑이랑 셋째때문에 어찌정해야할지..걱정이네요...

생각으론 하루두끼정도는 밥을 소식하며 다요트에 도움되는 식단으로 해볼까하는데요 나머지한끼는 밥없이 야채..그런거위주로가구요..

중간에 두유나..채소 한토막..요런식으로 허기달래줘야할듯싶어요..애셋보다보니 ..또 덩치가이렇다보니 먹는걸..급 줄이는게..

쉽지않겠더라구요

운동은...아침에 한시간 걷기..그리고 저녁시간 어두워질랑말랑할쯔음 (둘째잘때...)
한시간이던 그 미만이던 시간되는대로 줄넘기나 인근아파트계단오르기,운동장파워워킹..생각하고있어요

다른운동도 해야겠져? 아님일단 이렇게만....?해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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