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ㅈㅓ지금 늑막전이로 항암중인데요.. 저도숨차서 병원갓엇거든요 혹시 폐에 물찻다고하진않으시던가요..

유방암은 장기와 밀접하게 가까이 있어서 페전이가 가장 많은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제가 입원해 있을때 같은방 환우가 폐로 전이되어서 힘들어 하는모습을 보았답니다.
항암제가 잘 들으면 괜찮은데 그 친구는 40대 인테 유방암 말기여서 하늘나라로 갔어요.
모든 암은 전이나 재발이 가장 무서워서 다을 겁내 합니다.
하지만 요즘 신약들이 많이 개발되어서 좋은 소식이 있을거에요.
체력을 많이 키우셔야 항암도 할수 있을텐데 옆에서 케어해주실분이 있으신지요..
먹는것도

아... 시골이라.. 어머니께서 휴지기 일때 너무 움직이셨어요..; 일하셔야 된다면서...ㅠㅠ

죄송한데 한가지만 더 여쭈어 볼꼐요...

유방에서 폐전이 된거면 더더욱 위험한건가요...?

가능합니다..폐렴이 있으면 열이나기때문에 위험하다고 저도 항암할때 주의를 주어서....
폐렴치료 다 끝나고 항암여부 결정하실것 같네요

폐렴은 치료가 가능한가요..?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직장 때문에 같이 있어드리지못하는 마음 이해합니다.
폐렴이 모든 암환우들한테는 안좋습니다.
아무 병원에서 모든 검사후에 항암을 결정하실것 같네요.
휴일에 찾아뵙고 많이 위로해주세요.
지금으로선 병원만 믿고 갈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