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루트 최종점검 / 우유니 투어 질문 ㅠ
재넘이
현재 중미는 준비 중이며..
남미루트가 드디어 어느정도 잡히게 되어
피드백을 받고 싶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ㅎㅎ
바르셀로나 - 리우 데 자네이루 - 이과수 (브라질) - 이과수(아르헨) - 부에노스아이레스 - 우수아이아
- 푸에르토 나탈레스(토레스 델 파이네스) - 엘 칼라파테 - 엘 찰튼 - 엘 칼라파테 - 푸에르토 몬트
- 산티아고 - 칼라마 - 우유니 - 아타카마
---------------위 마지막 구간에서,
우유니 사막 투어를 할 경우.
1. 아타카마 시작 - 우유니 끝
2. 우유니 시작 - 아타카마 끝
위와 같은 2가지 방법이 있던데, 2번과 같은 우유니에서 시작해서 아타카마로
끝내는 것이 바가지도 덜 씌우고 저렴하다고 하더라구요.(블로그 평)
그런데 저의 루트에 따르면 개인적으로는 우유니에서 끝나는 것이 좋긴한데,
어떤게 좋을지 알고 싶네요.
[루트 이어서]
우유니 - 라파즈 - 루레나바께(아마존투어) - 코파카바나 - 쿠스코 - 이카 - 리마 -
과야킬 - 푸에르토 로페즈 - 퀴토- 보고타 - 쿠쿠타 - 산크리스토발 - 시우닷볼리바르
- 산타옐리나 (로라이마 트랙킹) -메리다 - 카르타헤나 - 파나마(요트이용)지금까지 남미 루트입니다. 베네수엘라에서 왕복을 해야한다는 힘겨움이 있지만..
로라이마를 꼭 가보고 싶긴해서 넣게 되었네요ㅎㅎ
무엇보다 우유니 사막 투어.. 관해 알고 싶네요 ㅠㅠ 가장 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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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걸
아 감사합니다. 그럼 가서 확인해본 후 가격을 비교해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좋은 정보 너무 힘으 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푸른잎
베네수엘라에 암환율이 존재합니다. 때문에 투어비를 제외한 모든것이 저렴합니다. 버스비도 마찬가지구요. 산타엘레나서 마라카이보(브라질 국경 측에서 콜롬비아 국경측) 이동하는데 2만원정도 든 것 같네요.
대신 3일을 꼬박달렸네요. 버스가 바로 연계가 안되고 아침에 도착하면 밤버스있다고 하던 식이라.
거리상으로 엄청 먼 거립니나. 비행기값도 저렴합니다. 버스의 2~3배정도 가격이라고 하더군요. 전 이용못해봤지만.. 스카이스캐너로 검색하는건 공식환율로 적용되 -
봄해
우선 답변 감사드립니다.
국내선 예매하는 부문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가난한 여행자라..
국내서 이용과 버스 이용시 가격차이를 몰라,
혹시 아신다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ㅠ
그리고 국내선 이용시에는 스카이스캐너 검색해보고 있는데,
공항이 그남아 가까운 곳이 Pueto Ordaz가 가까운 공항이던데 이곳에서 마라카이보로 국내선 이용하는 것을 말씀하신게 맞으신가요?ㅎㅎ
그런데 가격이 320불 가량 나와서.. ㅠ -
꽃내
루트상 아타카마서 우유니가는게 나을듯 합니다. 우유니서 아타카마로 갔다가 다시 볼리비아 들어가면 비자도 다시 만들어야할듯.
베네수엘라는 씨우닷볼리바르 가는 길목에 메리다가 있습니다. 먼저 들르시고 산타엘레나서 로라이마 시작하기전에 에이전시나 호스텔 직원한테 국내선 예매해달라고 해서 나가세요. 국내선 구하는데 적어도 3일이전엔 예약해야한다고 하니. 마라카이보에 공항있으니 북쪽 육로로 나가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