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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면 좋을지???!!!우울해지며 힘들어여 ....

도움

2023.04.01

정말 오랜만에 글올려여 ^^..
요즘 그렇게 심심하게 발작이 오는건 아닌데 ...
이틀에 한번 꼴로 이인증과 가슴 두근 거림 때문에 불안함이 있습니다.
요즘 일할때두 될수 있는한 술은 절대 마시지 않아여
그러다 보니 깜박하구 약을 않먹어두 어!!이상하게 약을 않먹었는데도
발작이 않오네 하며 괜찮아 질때 쯤이었거든여 ...
근데 어제 갑자기 부수다님 집에와서컴퓨터를 좀하다가
아침 에야 잠에 들려하는데 ...
미칠듯 심장이 빨리 뛰는건 아니구 심하게 쿵 쿵 하며 .뛰더니
그냥 갑자기 이러다 심장이 멈춰서 죽을것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가슴이 누가 쿡쿡 찌르듯 아프고
손발에 땀나구 너무 어지러웠어여 !!!
빨리 시간이 흘러서 발작이 멈추기 기다리다 지쳐지쳐 겨우 잠이 들었는데
자구 일어 났는데두 증상이 다 없어 진게 아니구 그냥 막 불안하더라구여 .....
약을 않먹구는 정말 나을수가 없는걸까여???정말 오늘 이렇게 글을 올리면서두 두눈엔 눈물만 나구 ....
가족들몰래 글을 쓰는거라 일부러 이렇게 세벽시간에 글 올려여!!!!!!
정말 이제는 지치려구 해여 ~죽지않는다는걸 알면서 왜 하루에두 몇번씩 죽을걱정을 할까여???
환수다님들중죽을것같다는생각을 매일 하시는분있나여 ???아님 제가 너무 과민반응을 보이는 걸까여??
만약 저와 같은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그럴때마다 어떻게 생각을떨쳐네시는지 ...좋은 말씀좀 부탁드려여 !!!
주위에말두 못하구 믿을 곳은 사이트밖에 없네여 ^^
환수다님들 보름 인사 늦었지만.......올한해두 부스럼 없이 행복하구 즐거운 나날만 있길 빌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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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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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화

    저는 알코올 중독이신 아버지만 만나게 되는 상황만 다가오면 죽을 것 같습니다;; 내일도 잠시 집에 가져갈 것이 있어 가야하는 상황인데, 벌써 긴장되기 시작하네요 -_-;하지만, 아버지의 삶이 그렇다고 해서 제 삶까지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것은 이제 용납하기 싫더군요. 여기 사이트에서 알게 되었는데, 저도 작년에팔저림과 흉통이 오기 시작할 때 죽음에대한 불안 증세가 있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런 생각이 일주일 가면서 팔에 압박이 오고 심장이 뛰기 시작했었던

  • 치킨마루

    안녕하세요,,수다님..매일을 그랬지요..아!~ 죽을것같다..에잇.차라리 죽어버리자..^^..
    지금와서 웃으며 하는 말이지만..그당시 그아픔은 알지요..하지만 지난 공황에 기억들을 하나둘 잊혀져 갑니다.. 겪다보면 방어력 또한 생깁니다. 사수다님이 답글주셨네요..그리만 노력하십시요..
    힘내세요~!!

  • 화가마

    저도 수다님처럼..
    마찬가지입니다. 신체증상이든.. 심리증상이든..
    전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있을때 , 죽는다는것보다. (사실 죽는게 무서운건지 안무서운건지 모르겠어요)
    미치거나 , 정신에 문제 생기는거에 대해서 엄청난 염려... 그거때문에. 심장이 벌떡벌떡.. 정신이 혼미해지고.. 별에 별 신경증이 다 오더라구요.. 몰론 어떤 일에 집중하면 염려가 가끔 한번씩 떠올라요.. 아예 안떠오르는건아니고.
    좋더라구요. 염려 덕분에 ... 몸이 게을러지고 ,

  • 소심한녀자

    네 ~~맞아여 !!정말이상하게 다른 곳에 신경 쓰고 할때는
    죽는 ??다는 이런생각이전혀 들지 않는데 ...
    그냥 몸에 조금만 이상이 있어두 부정적인 생각이 마구 들더라구 여 ...
    생각이 만드는 병인줄알면서 .....내가 어떤 증상인줄알면서
    걱정하구 힘들어 하는게 너무 싫을때가 많아여 .
    빨리 예전의 저의 쿨한 성격으로 돌아가구 싶네여
    지금은 완전 겁쟁이 소심녀가 된거 같아여 ..ㅋㅋ
    그래두 이렇게 좋은 말씀 해주시니깐 힘이나여 ^^

  • 후회중

    저 역시 공황이 찾아온지는 2년 정도 되었습니다. 한동안 괜찮다가 1월 중순부터 갑자기 몸이 이상하더니 지금도 역시 몸이 이상합니다. 숨쉬기가 너무 힘들다는 거죠 ㅋㅋㅋ 모든 증상을 공황과 엮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게 공황이든 아니든... 저 역시 배아픈것도 이전에는 공황과 엮어서 생각을 했으니까요... 사람들의 생각에서 찾아오는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편안히 비우시고 조금있으면 괜찮아 지실 겁니다.

  • 맨마루

    정말 의지가 대단하세여 ...
    전아직두 약을 깜박하구 걸르긴해두 없으면 불안해 죽겠어여 !!!
    근데 정말 제 생각에 약을 걸러두 괜찮다구 생각한게 잘못인가 봐여 ...
    꾸준한 약물치료랑 운동으로
    저두 하루 빨리 몸을 달련 해야 겠단 생각이 절실히 드네여 ^^
    좋은 말씀 감사드려여 ^^

  • 검사

    현재 약 안먹고 버티고 있는 1인입니다. 약을 안먹으면 , 운동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이겨내야죠.
    전 일단 해보는대로 해볼생각입니다. 그런데 될수있으면 약을 복용하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 보아라

    제 생활이 원래 저녁에 일어나 세벽에자는 생활을 하거든여 ...
    그래서 부수다님 집에 와서두 저녁에 일어나 아침에 잠을 잔거였어여
    그래서 갑작스런 발작에 많이 놀랬어여
    잠은푹못자는건아니구 그래도 잘만큼은 충분히 잔다고 생각했는데 ....
    컴퓨터 하면서 눈의 피로 때문에 더한거라 생각도 드네여 ....^^;;
    좋은 말씀 격려 감사 드려여 !!!!

  • 솔로

    수다님! 밤을 새서 컴퓨터를 하신게 무리가 되신건 아닌지요? 저두 밤새서 컴터 작업하고 나면 그담날 컨디션이 매우 안좋더라구요. 의사쌤이 잠을 푹 자지 못하면 더 힘들거라고 하시던데....무리하지 마시길...그리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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