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3일 저녁 비행기로 출발 15일 밤비행기로 돌아옵니다.

숙소는 다른분들의 평으로 파인빌로 2박 정했고
차는 수다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예약으로 뵙기 어려웠어요.(하지만 친철히 성심껏 일정에 대한 안내를 받았고 감사한 마음이큽니다. 다음에 뵙기를...)

그래서렌트예약을 파인빌 아주머니께서 도와주셔 예약을 하던중
택시 수다님이 계신걸 알게 됐어요.
혹시나싶어 늦은감이 있지만 쪽지를 드렸는데 다행히 14-15일 안내해 주실수 있다고 하셨고 저희는 다행이다 싶었어요.
아차 싶은건 렌트예약 일단은 파인빌에 전화드려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흥쾌히 렌트쪽에 직접 연락해 주시겠다고 하셔서
또다시 감사한 마음이...

저는 제주를 여러번 다녀도 (올5월에도 다녀옴)
이런 사이트가 있는 줄 모르고 다닌것이 얼마나 아쉬운지 이번에 알것 같았어요.(참 든든 합니당~~)
이번엔 귤체험, 쇠소깍(테우타기),빅버거,산굼부리(억새),말쇼,유리성등과 맛있는 먹거리입니다.

잘 다녀와 다른분께 도움이 될수 있는 정보 나눌께요.

걱정은 일기가 살짝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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