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밤에 자다가 깨서 울어요~~
갅지삘여우
2023.04.01
뇌경색 4달째인 엄마의 얘기입니다.엄마가 언어장애로 말씀을 잘 못하여 대부분 눈깜빡임이나 우는듯한 소리로 의사표시를 하고있습니다.엄마가 잘자다가 갑자기 깨서는 엄마엄마~~하면서 막 울어요.저녁이랑 자기전에 수면유도제랑 우울증 관련 약을 먹고 있는데도 자꾸 깨네요.혹시 아이처럼 자다가 깨는 엄마를 위한 방법이 없을까요?병실사람들도 힘들어하고 저도 괜히 눈치보이고엄마가 푹 잘수 있는 방법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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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
저의도 처음에는 그랬어요.시간이 지나니깐은 좋아지더라고요
희망을 가지세요 -
참
우리도 초반에 울면서 엄마를 많이 찾더군요 시간이지마면서 우는 횟수가 줄고
재활치료 받으면서 힘들때마다 가끔식 웁니다 .. 경험자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횟수가 줄면서 예전으로 돌아온다고 말씀 주시더라구요
우실때마다 달래주시구요 안심시켜드리는게 최고의 방법인듯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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