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윗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 운동 스타일에 몸이 적응을 해서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측정지를보니..한달 간 급성장을 하셨네요,,그렇기 때문에.저조 하게 나온것일수도 있습니다.

저도 체지방 검사로 많은 사람들의 변화를 보고 ..분석을 해주는데..

전..한달만에 눈에 띄게 성장 하신 분들에겐...다음달엔 더 줄어 들수 있으니.너무 기대는 하지 말라고 일러 둡니다.
희한하게 몸에서 빠른 성장이 있는다음에는 어느 정도 주춤하는 시기가 찾아 오게 됩니

저도 아직 님에게 확실한 조언을 드릴수 있을 정도로 고수는 아니지만, 프로그램에 변화를 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벌크업과 커팅의 기간을 따로 두어서 벌크업할땐 근육량을 확실히 늘리는 기간을 가지시고, 체지방을 빼는 커팅기간에는 유산소와 고립운동에 중점을 두시는 것은 어떨지요. 운동이 몸에 너무 익숙해지신게 아닌가 싶네요.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

아~^^ 네~~잘 알겠습니다..답변들 정말 감사합니다..일단 조바심 내지말구..천천히 조금씩 변화를 줘가면서 해야겠네요ㅋㅋ 난 더 발전 할줄 알았었는데 아니여서..뭔가 잘못된건줄 알았는데..그게 아니여서 다행이네요^^ 더욱더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웨이트 시작한지 1~3개월까지는 운동 기반잡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하는군요..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니 열심히 제대로만 한다면 몸은 한만큼 반응하겠죠..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은 없습니다..몸도 바이오 리듬이란게 있어서,변화가 누구에게나 있고,,항상성이란게 있어서,,갑작스런 볍화에 몸은 거부감을 일으켜 처음 상태를 돌아 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니 기폭은 누구나 있습니다..다만 님의 변화가 좀 예민할뿐입니다..적어도 2-3달 정도에도 변화가 없다면..그땐 뭔가 새로운 도입이 필요 하겠지만..한달에 좀 떨어 졌다고 너무 조바심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속적인 운동과 꾸준한 열정으로 계단식으로 성장하는

저도 체지방이 많은 편이라 유산소에 대한 부담을 항상 느끼고 있었습니다.
운동은 시작할때부터 3분할로 했고, 유산소는 초기에는 한시간 반을 하다가 50분에서 40분 정도로 줄였지요.
그렇게 1년 반 정도를 꾸준히 했는데,초반 4개월 정도에는 정말 몸이 변하는것이 느껴지더군요.(체중이 94에서 76정도로 줄었습니다.) 그러나 그 뒤로는 변화가 더디더군요. 체지방이 줄지도 않고 근육량이 확 늘어나지도 않구요. 식단은 꾸준히 고단백 저탄수화물식으로 유지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