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 작년 5월에 이미 라구나 단지를 다녀와서요...
^^;;
조경은 확실히 마음에 들던데... 음...
아직 리조트 예약 확정 상태가 아니라서... 계속 팔랑 거릴것 같아요...
회원님들 감사해요...
아참... 저희 친정엄마는 50대이십니다. 금동이는 4살... 엄마에겐 그렇게 휴식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긴해요... 작년에 홀리보다 라구나 단지안에서의 생활을 더 만족해하셨던 엄마셔서... ^^;;차라리 반타이 의무2박이 아닌 다른데 의무2박으로 바꾸

라차리조트는 분위기가 젊은이 취향입니다. 그리고 바다에서 어린아기와 부수다님이 계시기에는 좀 그렇죠. 적도지방의 태양은 한국과 다릅니다. 30분만 노출되어도 금새 탑니다. 아기나 노부모에게 편히 쉬면서 이것 저것 구경할 수 있는곳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라차섬은 2박이상하면 지겨울 것입니다. 할 것이 없습니다. 오로로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다이브나 스노클링정도입니다. 아이가 있기에 이 것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반타

노부모와 어린이를 동반한 여행으로 라차는 조금...부담이 되는 느낌입니다. 저의 경우에는요...노부모와 어린아기에게는 녹색 정원과 어린아기를 생각해주는 리조트가 좋을 듯 싶습니다. 반타이가 건물중심의 호텔이라...그 다음에 가는 리조트는 초록색이 감돌면서 산책할 수 있는 곳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JW메리엇은 라차 리조트 보다 전체적으로 더 낫습니다. 사실, JW메리엇을 능가하는 리조트는 푸켓에서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잘되어 있습니다. 식사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