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마음가짐 문제가 가장 클거같습니다... 군대보단 나은게 사실이니까... 그리고 중간정도만 하면... 그 회사가 망하기 전엔... 잘 안자르는것도 영업의 장점이 아닐지... 스스로 그만두는게 대다수... 물론 견디기 힘든 순간있죠. 하지만... 정말... 알바수준?(비싼 알바^^)을 열심히하면... 팀장까진 할수 있지 않을까요^^?

sj48660000 님 말씀 현실적이면서도 딱 맞는 말씀인 것 같네요. 저는 실험실에 들어온지 1개월도 채 안 되어서 도저히 안 맞는다는 걸 느꼈지만 6개월 정도 지나니까 훨씬 답답해져서 못 견디겠더라구요. 이제 곧 졸업인데 그놈의 학위때문에 억지로 버텼어요. 어차피 회사생활로 비교해 보면 필요도 없는 학위이지만 말이죠. 애초에 영업직을 지원해서 왔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최소한 석사생활하면서 건진 건 공부하는 것 자체에 미련은 없다는 것 정도. ^^

안정이라..공무원이 아닌 영업직인 이상 안정이란 단어를 거실려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그리고 회사입사해서 3개월정도 지나면 뭐가뭔지 파악하게 되고 그회사와 (제품군이라던지,사무실,정책,연봉) 맞을때 자신의 진가를 발휘할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모든게 비끄덕 거리면 수월하지는 않겠죠? 제 경험상 회사를 다녀보고 3개월이 되었을때(혹은 1년)자기와 영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회사를 노크하는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극복할수 있다고 생각되

문제는 힘이드냐가 아니라 안정 하느냐가 젤 걸리네여

힘들지 않은 일이 어디있겠습니다...^^

빗소수다님 안녕하세요~ 저도 이번에 처음 원서넣고 면접까지 본 취업준비생입니다.. 어딜가나 뭐뭐하더라~ 이런소리는 언제나 있는거 같습니다 우리가 경험하기전까지는 모르는 일이지요.. 군대가기전에 힘들다 뭐같다 얘기 많이 들었지만.. 무사히 2년정도 다 복무하고 나왔지 않습니까? 자신이 부딪혀보기전엔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리 듣고 마음의 준비를 하는 일은 좋겠지만 지레 겁을 먹는 일은 않좋다고 생각합니다.. 빗소수다님도 어서 빨리 좋은 소식이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