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약 4주간 일정 무리인 부분 알고 싶어요.[남미내 항공권 결제를 위해서]
빛나라
안녕하세요.내년 1월에 남미 약 4주 간 여행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남미 내 항공권이 갈수록 비싸져서 이제는 결제를 하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일정이 무리가 있을지 알고 싶어요...ㅠ.ㅠ
빨리 결제하고 싶은데 무리가 있으면 결제하고 후회할 것 같아서요.
일정 보시고 무리인 부분 말씀해 주세요~
빨간 색 부분 항공권 결제 하려고 하거든요.
일정에 무리가 없으면 그 날짜에 오늘이라도 바로 결제하려고 합니다.
12/31 17:30 상파울루 과률로스 공항 도착 (항공권 발권 완료)
12/3119:30 상파울루 과률로스 - 1/1 13:05 칼라파테 공항 도착 (항공권 발권 안함)
01/01도착 즉시 숙소 이동, 반나절 칼라파테 시내 구경
(이 때 푸에르토 나탈레스행 버스 티켓 미리 끊기, 모레노 빙하 투어, 엘 찰튼 숙소-버스 패키지 예약)
01/02 칼라파테(엘 찰튼)
01/03 칼라파테 (엘 찰튼)
01/04 칼라파테
01/05 칼라파테
01/06 칼라파테 - 푸에르토 나탈레스(아침 일찍 버스로 이동, 약 5~6시간 소요)
다음날 트레킹을 위해 마트에서 장을 보고 등산화, 텐트 등 등산 장비 빌리기
01/07 또레스 델 파이네 1일 차
01/08 또레스 델 파이네 2일 차
01/09 또레스 델 파이네 3일 차
01/10 또레스 델 파이네 4일 차
01/11 또레스 델 파이네 5일 차 - 푸에르토 나탈레스로 이동
01/12 푸에르토 나탈레스 - 푼타 아레나스(아침 일찍 버스로 이동, 약 3~4시간 소요)
푼타 아레나스 시내 잠시 보고 공항으로 이동
01/13 01:50 푼타 아레나스 - 08:55 부에노스eze 공항 도착 (항공권 발권 안함)
도착 즉시 숙소 이동, 부에노스 아이레스 반나절 구경
01/14 부에노스 아이레스
01/15 부에노스 아이레스
01/16 11:00 부에노스 aep 공항 - 12:50 뿌에르또 이과수 공항 도착 (항공권 발권 안함)
도착 즉시 숙소 이동, 브라질쪽 폭포 보기
01/17 아르헨쪽 폭포 보기
01/18 09:25 포즈 두 이과수 - 11:25 리오 데 자네이루 도착 (항공권 발권 완료)
도착 즉시 숙소 이동, 반나절 리오 데 자네이루 관광
01/19 리오 데 자네이루
01/20 리오 데 자네이루
01/21 리오 데 자네이루 반나절 구경
16:00 리오 데 자네이루- 17:30 상 파울루 꽁꼬냐스 공항 도착 (항공권 발권 완료)
도착 즉시 숙소 이동, 휴식
01/22 상 파울루
01/23 상 파울루
저녁 먹고 상 파울루 과률로스 공항 이동
01/24 04:30 상파울루 과률로스에서 한국행 비행기 탑승 (항공권 발권 완료)
칼라파테와 푸에르토 나탈레스 부분은 날씨와 버스 티켓의 유무에 따라 유동성이 있게 계획 중이라]
딱 저 날짜에 저걸 한다고는 생각 안 하셔도 될 것 같구요.
중요한 건 비행기는 시간이 고정되어 있으니까
비행기를 저렇게 끊어도 일정이 크게 무리 있지 않을지 봐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12/3119:30 상파울루 과률로스 - 1/1 13:05 칼라파테 공항 도착 (항공권 발권 안함)
01/13 01:50 푼타 아레나스 - 08:55 부에노스eze 공항 도착 (항공권 발권 안함)
01/16 11:00 부에노스 aep 공항 - 12:50 뿌에르또 이과수 공항 도착 (항공권 발권 안함)
칼라파테 쪽 일정이 여유가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만약 하루 정도 줄일 수 있다면
01/12 새벽에 출발 하는 비행기편을 끊어도 될 것 같구요.
만약 01/12 비행기편이라면 부에노스에서 이과수 가는 항공편도 01/15 오전에 출발하는 걸로 끊어도 될 것 같은데
그럼 이과수 일정이 좀 여유가 생길 것 같구요.
근데 칼라파테 쪽은 성수기라 버스 티켓을 원하는 날짜에 못 구할 수 있다는 말이 있어서
차라리 칼라파테 쪽에 하루라도 여유가 있는 게 낫다는 말도 있어서요...
수다님들의 많은 의견 부탁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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