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 바벨컬의 중량 선택이 틀림.
2. 심장의 기능이 저하된 상태

둘중 하나 같습니다. 운동을 얼마나 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늘여가시기를...

그게요.. 이두근이 지치는것도 아니고.. 숨이 찬것도 아니고. 그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고통스러움으로 인해 더이상 동작을 못하겠더군요... 이두랑 대흉근이 강하게 긴장되면서 상체에 혈액이 심장으로 갈것도 다 근욱으로 쏠려 심장에 무리가 가는듯한 느낌입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때에 자신의 근력이 감당하지 못할 경우 우선 자연스럽게 숨을 멈추게 되고 힘을 쓰게 되죠. 그럼 그 순간 산소가 부족해 집니다. 그런후 호흡을 통해서 다시금 보충을 하는 것이 기본이죠.
그러나, 힘을 쓰는 것이라던지 운동이라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간혹 자신의 근력에 비해서 높은 운동량을 가지면 호흡이 곤란해 지기도 하더군요. 그러나 그게 심장이 나쁘다고 딱 짤라 말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단지 보살님이 운동이란것에 얼

그러니 우선 간단한 조깅을 해 보시고 심박수가 어느정도 올라가는지 한번 보시면 좋을듯 싶네요. 그게 자신의 생각보다 얼마 안 움직인듯 싶은데도 바벨켈을 할때와 같은 증상이 생기면, 우선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 가량 해 보시고 달라지는게 없을때에는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조깅이 익숙하지 않아도 일주일 정도 해 보면 확실히 같은 거리를 달려도 편안함을 느낄수 있거든요. 그게 안된다면 운동이 익숙한게 아닌 몸 상태가 안좋다고 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