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빠르게 뛰는것은 지방분해보다는 근력을 많이쓰게되죠 .가볍게 오래뛰다 파워워킹하다 반복하시는것이 좋구요 가볍게뛰는거나 빨리뛰는것은 지방분해측면에서는 비슷합니다 .허나 파워워킹은 무릅관절 우려가 있는분들이 하시는것이 좋겠구요 가볍게 뛰는것이 무리가없으시다면 번갈아 하시는것이 훨 좋습니다 파워워킹시에는 복근 개입빈도가 적어지지만 뛰기시작하면 복근개입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숨차면 무산소? 어이없는 말씀을하시는군요 ^^ 가볍게 1시간뛰면 그것만큼 좋은것도

네피림// 어이없다뇨;; 글의 맥락을 잘못 파악하신거 같은데, 제가 말한 숨이 차는 달리기는 충분한 산소섭취가 불가능할만큼 빠르게 뛴다는 말이었습니다. 문맥 파악하나 잘 못하시고 그리 말씀하시면 제가 더 어이가 없죠;;;

중요한건 지방을 얼마나 잘 태울수 있도록 운동을 계획하느냐 입니다.
파워워킹만큼 좋은 유산소 운동은 없습니다.

하아~ 긴 글 쓰느라 힘든데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쪽지를 주시던지 해주시면 아는데까지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저 글쓴이분과 위에분.

뭔가 크게 잘못 알고 계신듯 한데요.
체중조절이라함은 궁극적으로 몸속의 체지방을 분해해서 몸무게를 줄이는건데,
체지방이 분해되는 유산소 운동은 절대 숨이 차면 안됩니다.
달리기 하면 숨이 차죠? 숨이 차면 유산소 운동이 아니라 무산소 운동입니다.

적당하게 숨이 찰정도로 가볍게 달리는건 유산소 운동이지만(가벼운 조깅정도)
그 이상 빠르게 오래 달린다고 체지방이 잘 빠지는게 아닙니다.

이건 체지방이 타서 없어지는 메카니즘을 모르

그리구 달리기의 속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지방분해가 더 잘 된답니다.. 경험담임 .. ㄷㄷ;;
단 그 속도를 못해도 20분이상은 지속시킬 수 있어야함.

우리 몸은 운동을 하게되면 일단 근육속의 글리코겐이라는 에너지원을 사용합니다.
글리코겐은 1차 에너지원으로 어느정도 사용하게 되면 유산소 운동시 30분이상 지속될경우
우리몸은 에너지원을 글리코겐에서 지방으로 바꿉니다. 왜냐하면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는데(유산소)
굳이 글리코겐이라는 1차 에너지원을 써가면서까지 에너지를 낼 필요가 없는거죠. 같은 무게라도 지방은 더 많은 에너지를 냅니다. 그래서 몸속으로 들어온 산소로 지방을 태우면서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는

저같은 경우는 파워워킹보다는 달리기 할 때 효과 많이 봤습니다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