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 아인 아직 29개월이에욤..ㅎ
저도 4살정도에 보낼까한답니다~~

영유 간다고 다 좋은거 아니예요.
저는 어린이집서 애들이 영유 간다고 중간에 빠져 나가는거 보면서 좀 ..
그닥 똘똘하지도 않은데 엄마 욕심으로 애만 힘들게 하는거 아닌가 하는..
5살을 집에서 하시겠다고 데리고 계신건 좀.. 이제는 기관 보내셔야 되는거 아닐까 싶네요
제 시누이 딸이 4살인데.. 놀이터에 애들 없다고 자기도 어린이집 보내달라고 사정을 해서
외벌이라 여유 없는데 쪼개고 쪼개서 이달부터 보내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아한대요.
경제적으로

그런가요.. 정말 엄마소신이 중요한거 같네요.

어머 부러워하지마세요.. 전 능력있어도 일부러 안보낼꺼같은데요^^;;

그렇군요. 바쁘시겠어요. 힘내요 우리~

전 직장다니다보니 영유도 꿈도 못꿉니다. 출근도 빠르고, 퇴근도 늦고...영유보내려면 사람을 써야한다는...휴후....

맞습니다!! 근데.. 저도 쫌 게을러서..ㅋ
좀 부지런해져야겠어요~

저두 부럽긴 하더이다.
아직 영유 보내면 아무래도 하루종일 들으니 더 낫긴 낫겠죠..
근데 또 아이마다 특성도 있고
엄마표 한 아이가 영유 다니는 아이 못지 않게 하는 거 보면..
사실 다 엄마 할 나름 아닌가 싶어요..
전 다 게으른 제탓인거 같아서...흐흐흐

그렇겠죠. 괜히 혼자 부러워서리..ㅎㅎ

슬퍼마세요... 그냥 보기에 영유가면 영어가 한방에 빵 터질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친구들보니까... 소신있게 엄마 생각대로 엄마표로 해주세요. 그게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