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단음식, 짠음식, 마늘 양파 같은 알리신을 함유한 향신료 냄새, 해산물 비린내, 고기 피냄새 등... :-(

계란이랑 우유없이 못살았는데 이젠 못먹어요;

전 생선을 원래 싫어했는데 그 냄새에 예민해지더라구요ㅠㅠ 비린내ㅠㅠㅠ 채식 범위내에서는 전 샐러리는 여전히 도저히 못먹겠어요 ㅋㅋㅋ

저도 채식을 하고 나서 자극적인 음식을 싫어하게 되었어요

저도 그렇네요 입맛이 순해진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도 빵도 싫어졌어요

전 치킨홀릭이었는데 채식하고 치킨 먹고싶지도 않아요 ㅎ 그리고 원래 아메리카노 싫어했는데 이제 아메리카노 조아져써요! 아 당근도 좋아졌구요ㅎ 특별히 싫은건 없는것같아요ㅋ 아! 흰쌀밥은 별로예요 전 채식부페가면 모든 종류를 다아아 먹고온다죠ㅋ

저도 대학생이예요ㅋㅋ 전 원래 식사는 혼자하는거 좋아해서ㅎ 친구들이랑은 커피마시거나 걔네 힘들 때 술자리 가서 그냥 앉아서 술 마신척 하고 놀기 이래요ㅋ 제 친구들이 저 많이 이해해줘서 전 다른 거 이해해주고 그런답니다ㅎ

김에 밥과 김치 정말 맛있어요ㅎ
생채식 위주로 하시면서 입맛이 예민해지셨나봐요
전 한번 음식점에서 mushed potato를 시켰는데 버터가 발린 으깬 감자였어요.
버터를 너무 많이 넣어서였겠지만 정말 느끼했어요~
그리고 비건은 치즈 안 먹어요~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_^

저 치즈 싫어하게 됬어요 특히 크림치즈 너무 느끼해요 ㅜㅜ

저도 한때 채식전에 단음식(아이스크림 빵 떡 과자 라면 햄버거)을 정말 좋아했는데요. 도넛도 한몫했습니다.
근데 채식후로 단음식이 싫어지더라구요....ㅋㅋㅋㅋ
가장 싫어하는 음식은 단거요. 도넛. 위에말한것도 싫지만요.
어차피 고추장이나 된장은 채수에 풀어넣으면 싱거워지니까요. 맛이 있지요.
더더욱 싱거운맛을 찾게 되네요.
밖에서 파는 음식 다 싫습니다ㅋㅋㅋㅋㅋㅋ 왜냐면 너무 자극적이고 너무 달고 짜니깐요.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