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음.. 제가 gp제약회사에 면접이 붙어서 다음주 월요일날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수습3개월동안 100만원 그후엔 130만원 이렇게 준다는데..
에휴~ 고민중이네요
일단 전 스펙 자체가 그렇게 좋지 않아서 작은회사에서라도 경력 쌓고 더 큰 곳으로 나아갈 생각이긴 합니다만..
gp제약회사에 대해서 알고 계신분은 말씀해주세요^^
아.. 그리고 품질관리직에 근무할 예정이랍니다.

긜고 다음주 월요일날 셀루스라는 화장품회사에서 면접보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로도 간단히 물어보셨는데 이력서가 너무 마음에 드셨고 거기서 보이는 제 인격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계속 그러시더라구요
그런데 여기는 집에서 멀어서 자취를 해야 하는 곳이에요.. 충주쪽 --
6개월동안 인턴직으로 110~120..
그 이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면연봉 1800만원 좀 더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는 화장품 연구 개발 품질관리 이런쪽에서 일할것 같구요

고민중입니다 화장품 회사로 가자니! 집에서 멀어서 자취해야하고..
막상 면접 봤는데 안뽑힐수도 있는거구..
제약회사로 가자니~ 수입이 너무 작고..대신 집에서 지하철타고 왔다갔다 할수 있어서 집에서 출퇴근 할수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악!!!!!
이럴땐 장래성에 대해서 따져보고 다녀야 할텐데.. 작은 회사들이라 정보가 없네요..;;

그리고 경력 쌓는다고 하면 5년이상은 경력을 쌓아야 인정받을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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