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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떻게 해야 이 극심한 식욕부진과 소화불량, 구역질을 극복할수 있을지.......

연하늘

2023.04.01

사랑수다님 말처럼, 많이 움직일 껀데요............... 당장 하루에 한끼씩밖에 못먹고 그마저도 소화를 잘 못시키니깐

너무 걱정 됩니다. 오늘 아침을 겨우 먹었는데, 그후 느낌은, 위있는 부분이 꽉 돌덩어리처럼, 단단하게, 뭐가 막고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숨쉬기도 힘들고, 위 반대편 부분 허리도 좀 아프고요..................

결국에, 평소 먹던 소화제를 먹어서 겨우 내려간것 같기는 한데요. 제가 5개월전에 내시경을 하려다가 못하고, 위장조영촬영술을

했거든요. 다시 또 해봐야 할까요? 변도 약간 검으스리한 것 같고, 위있는 부분이 자꾸 쓰리고, 가만히 있어도 구역질이나고

마음까지 우울해져서 너무 힘들어요..................... 러닝머신을 대여했는데, 러닝머신도 잘 못하겠어요......... 너무 힘들어서...

그리고 기지개피고, 하품할때 맥박이 갑자기 증가되던데......... 이것도 좀 걱정되요. 어제서부터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요...........원래 우울증 약 먹으면 다들 하품 많이 하시는지........ 제가 전에 우울증약을 한번 먹었다가, 정말 힘들었어서....

다시 여쭤봐요..........

또 제가 자퇴한지 4년이 다되가는데, 그전에 못느끼던 외로움을 심하게 느껴요.............

정말 가족과 친척 외에는 친구들도 군대가고, 대학생활바뻐서 연락도 거의 못하고 친구 얼굴 본지가 2년이 다되가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원래는 올해 대학가려고 했는데, 수험장에서 극심한 구역질때문에 대학 못가게 되었구요................

정말 매일 같이 컴퓨터 켜놓고 집에 혼자 있는데............. 제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될까요..............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싶은데, 누굴 만나고, 건강하지 못하니, 만나서도 불편하고........ 그렇다고 혼자있긴 싫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되는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시급한건 소화불량과 식욕부진 구역질이에요..........

제가 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오로릭스라는 약을 먹은지 2틀밖에 안되었는데, 다른 분들께서는

약드시고 식욕이 돌아오셨는지요.............. 소화가 잘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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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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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알녀

    민성이님 하나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님은 어떻게 좋아지셨는지 정말 궁금해요........
    시간이 되신다면......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치료 과정...... 약물은 복용을 하셨는지 등과.......... 그런 자세한 수기를 알고 싶어요....... 아 그리고, 생일도 비슷하던데요?
    제생일이 1월 15일이었거든요............ㅋㅋ

  • 유리

    감사드려요....... 쉽지는 않겠지만, 열심히 노력해볼께요.

  • 이루리라

    이즈님은 저랑 이름만 같은게 아니라 증상도 똑같았네요....ㅎㅎ 정말 똑같네요....
    저도 님과 같은 증상으로 해골친구가 된적이 있었지요....그래도 님은 이사이트라도 알게되었으니...
    모르고 당하면 얼마나 지옥같은지 모르실껍니다...말 그래도 지옥이지요....
    이즈님은 지금 여러 사람들과의 교제가 약입니다......교회나 성당 혹은 동호회 가셔서 좋은 사람들
    밝은 사람들 많이 만나시고 애기하시면 단기간에 낳으실꺼에요.....
    언제나 선택은 님의 몫...

  • 해솔

    식욕부진이면 항우울제하고 소화제도 같이 주는 경우도있는뎅..저도 젤 힘들었던게 소화불량이였으니다.전 운동했읍니다..멀리 나가면 불안하고 해서리 집앞을 몇바퀴씩 뛰기도 하고 걷기도 했읍니다..소화불량이런것도 결국 공황의 부수적인 현상입니다..공황을 다스려야 합니다.

  • 보미나

    여러가지로 고생하시네요. 외로움도 느끼시는 거 같고..
    천천히 시작을 하시면 어떨까요..항우울제를 드시고 계시니 (항우울제는 초기에 적응기간이 필요한 건 아시죠? 부작용도 생길수 있고...약효는 적어도 5일은 지나야 나오는 거 같아요) 식욕이 더 떨어질수도 있을거 같아요.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드시고 러닝머신보다는 규칙적으로 가벼운 산책을 하심이 어떨까 싶네요. 바깥구경도 하고...집에만 계시면 외로움, 단절감이 더 깊어질거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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