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4학년이 되기 전에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제약회사에 들어가야 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이제서야,, 라고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이제라도. 깨달았으니 다행이죠. ^ ^;

3학년 여름방학때 올라오기전.

모 제약회사에서 멋도 모르고.? 현장실습이란걸 하게되고,

거기서 많은걸 깨달았어요.
여태까지.

3년간, 생으로 돈날렸다는 생각이 들만큼.

대학교 다니면서 배운게 뭔지,;;

대학만 나오면 가고 싶은 곳 아무대나 다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바보였죠.;;쨋든.

쉽게 마음먹은 게 아니에요.

계속 돌아다니면서.

내가 하고 싶은것과 해야하는것에 대해 동기부여를 찾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공부 안될때마다,

자극받으려고 들어오고 있고. 우선.

미루고 미루고 미뤘던.

영어공부부터. -_ 하고 있는 중인데요.
저는, 아무래도.

QC쪽일을, 아니면.

validation 쪽(현장실습때 이쪽에서 일을 했어요, )을 하고 싶어서요-
영업은, 제 체질도 아니고. 자신도 없어요. ㅠ

아직도.; 취업에 관련해서 정말 습자지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해요.
4학년이 되는 지금.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걸 준비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 지금, 성적이 그닥 좋은편은 아닌데요.3점만 넘으면, 되는지.; ㅠ3.5는 넘어야 될 거 같은데. 학점에 너무 소홀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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