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약사이고, 이번에 대학원 석사 졸업 예정입니다.
사실 식약청 쪽으로 가려고 하다가 얼마전 급 전환을 해서 제약회사 쪽으로 지식이 전무합니다;

주변 조언을 듣고, 외자계 RA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제게 높은 벽이네요;;

일단 영어는 대충 텝스 시험만 보다가 다음달부터 토익을 준비할까 합니다.(텝스는 별로 인정해 주지 않는다는데 정말인가요. 텝스는 700 초반정도 입니다.)
토익 스피킹까지는 하지 않아도 되는지요.

그리고 외자계는 거의 경력만 뽑기는 하던데 일단 공고 뜨는데로 원서를 넣어볼까 하고 있습니다.
혹시 석사가 메리트는 되지 않을까 하기도 하고, 경력 지원자가 없거나 나중에 빈자리 생기면 혹시 기회가 오지 않을까 해서 그런데,, 신입도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계약직으로 일단 가서 정규로 바꾸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내와 외자가 시스템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시작을 이왕이면 외자로 하라는 조언을 들었는데 정말 그러한가요.

그리고 회화가 많이 안좋은데 3~4달 학원다니면서 준비하면 어느정도 만회할 수 있을까요?;;
회화가 많이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누구나 바라는 거겠지만 연봉도 괜찮고 복지도 괜찮은 곳에 가서 쭈욱 일하는게 저의 목표인데요.
외자계중에서 어느 회사가 괜찮나요? 몇군데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가 정말 그전까지 식약청이랑 국과수 요런데만 알아보다 급 전환을 하니 아는게 없네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