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일단 제몸은 벌크가 작고....데피니션은 거의없으며 지방이 많은 상태같아요 ㅋ. 6개월동안 체지방이 많이빠지긴했어도 아직도 전에 뚱뚱했던 살들은 허벅지라던가 뱃살이나 가슴에 조금씩 남아 있거든요. 정말 운동한지 얼망나됬지만 식단 조절이 중요한거같아요 ㅠ 위에있는 식단이 별로 걱정이 없다면 정말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중량을 늘리고 자극에 집중 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두 ㅠ 답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전 헬스 한지 11개월째인데 주변 사람들은 몸 많이 좋아 졌다고 하지만..
전 시작과 그다지 변화를 못느끼겟네요
항상 제 욕심 보다 조금 못함을 느끼곤 합니다 ㅋㅋ

일단....식단은 충분해 보이구요. 분할운동도 잘 나누어서 하시는 듯 한데 문제는 운동 강도나 방법에서 나타나는 것 같네요. 부위별로 어떤 운동을 주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6개월 정도 되셨으면 머쉰종류보다 바벨로 하는 프리웨이트 위주의 운동으로 넘어가셔야 할 것 같네요.
운동후에도 자극이 나타나지 않으면 중량을 더 늘리십시오...그리고 하나의 부위에 대하여 여러가지 운동을 더 붙이세요. 가슴 같은 경우 벤치외에 가슴상,하부 훈련, 모아주는 운동 등등

헬스를 하지 않은듯한 몸이라함은...벌크가 작다는 뜻인지 아니면 데피니션이 잘 안됬다는 뜻인지..?
174에 70정도면 적정몸무게보다 조금 더 나가시는 정도이군요..
어떤 몸을 원하느냐에 따라 운동패턴이 달라질 수 있기때문에 지금으로썬 어떤 조언을 해드려야 할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179 / 71kg 정도 됩니다
아 제가 2주정도 식사 조절 열심히 해보았는데..
정말 눈에 띄게 달라짐을 느낄수 있었던거 같아요
아 이래서 식사 조절을 눈물나게 하는구나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힘들어요 어쩌면 운동보다도 힘든게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