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하루 일과 마치고 저녁부터 컴 앞에 앉았는데, 결론이 안나요....
피곤해서 잠은 쏟아지공....
월욜이지만 출발은 일욜날 떠나서 다른 가족과 같이 가거든요.
한화 이틀 금호 하루 중문빌리지 하루 이렇게 순서대로 정해졌는데요.(어제서야 완전예약)

첫 날 오후 지나 도착이라서 구좌쪽 김녕미로,태사기로 끝내고

둘째는 표선쪽으로 내려오고 산굼부리,트릭아트,민속촌등

셋째는 서귀포 중문방향 세리카,,퍼시픽.천지연폭포등이데,
한화서 서귀포는 시간도 걸리고 세리카나 폭포처럼 야외는 비오면 쫌 걸릴듯하고

넷째는 서부권으로 할려햇어요. 서귀포잠수함도 이 날 예약 되었구요.
송악산에서 소인국까지 올라가면서 서광승마 맛보기도하고...(맛보기 승마 어디가 좋을까요?)

마지막날은 1135도로쪽으로 유리의성, 테지움,공룡원 걸쳐 공항 올 계획만 잡아봤어요.

협재쪽이나 애월도로 방향도 가고 싶지만 애들 볼 거리가 없는 듯하고,시간관계상 패스하게 되네요.
다섯식구 준비물부터 여행코스까지 잡느라 날밤만 지나길 두 주째예요.
마무리가 안되니 2주째 머리만 복잡하네요...

지혜 좀 빌리고자 번번히 오타 지워가며 겨우 썼어요.
도움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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