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자체적으로하셔야할듯ㅠㅠ
병실아는건 환자분이름만가지고도 가능하고 막들어오세요ㅜ
커튼쳐놔도 막 쳐서보시고 ㅠㅠ

병원에 면회사절, 환자정보보호신청하는거있던데 간호사실에 물어보세요

어느 병원이든간에 저처럼 처음부터 알릴 사람들만 알렸으면 걱정이 없으셨을텐데요.
제 어머니도 요양병원 집중치료실에 계셔서 일부 몇 분만 빼놓고 다른 친척들에게는 면회 나중에 오라고 했습니다.
일반병실은 오후9시가 면회라 님이 직접 적절히 대처하시는게 방법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실이면 호실 몰라도 그냥 막 찾아와요. 밑에 원무과에서 이름 대면 호실 다 가르쳐 주거든요. 그리고 간호사들 환자 개개인에게 그렇게 신경 써 주지 않습니다. 면회에 대한 건 아예 관심도 없을 거에요;;;;; 수다님께서 자체적으로 면회 오는 분들 막으셔야 할 겁니다. 지금 너무 피곤하시니 다음에 찾아오시라고 좋은 말로 둘러대세요. 저도 손님들 상대하는 게 더 고욕이었어요. 엄마 병간호보다 엄마 손님들이 더 힘들어서 울고 그랬어요. 저한테 문자하고 전화

음....일반실 환자 보러온사람들 방알면 그냥 오는데...

저도 그런걱정 했는데 자체적으로 막으셔야할거예요. 하나하나 물어보고 통과시키진 않으니까요

병실 호수를 안다면 간호사실 거칠것없이 바로 일반병실로 갈수있어요.
호수를 모르면 간호사실에 물어보고요.
그리고 사실 병실앞 이름표보고도 대충 찾아갈수도있죠. 이름 일부만 가려놓으니까요.

보통 병동 간호사에게 누구 면회왔다고 문의하고 들어가는데 병동에 미리 말씀을 해놓으시면 될꺼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