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00프로 만족하는 곳 없어요_
남들 신경쓰지 마세요! 주인공은 우리니까요 ㅋㅋ

제가 결혼해봐서 아는데요...
웨딩홀 이쁘고 안이쁜거 손님들은 전~혀 신경안써요.단지 위치,교통편,주차장...
그리고 식사(이거야 뭐 잘해도 말나오고 못해도 말나오니까 패스~)
그러니 홀 안이뻐서 신부님 맘쓰이시는거 아니면 그냥 넘겨버리세요.^^

저랑 같은 날에 하시네요 ^^ 전 축복이 넘 맘에 들어서 계약해버렸는데 하고나니까 주차문제도 걸리고 홀도 자그만하고,,오빠쪽 친척분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으시거등요,, 여러가지 걱정되는게 한두개가 아니에요..
또 생각이 드는게 차라리 구청해서 하고 신행을 좋은데로 풀옵션으로 갈걸 그랬나 이런생각도 들고 ㅋㅋ
다 만족할 순 없다고 생각해요 ^^

흔들리지 말고, 소신껏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화이팅^^

괜찮아요~ ^^ 시누이들이라 그런거라고 생각하세요,,, ^^;
저는 아예 결혼하는 지역을 바꿔버렸었답니다 ㅡ.ㅡ

국제신문 괜찮아요 교통도 좋고 ~ 식사도 좋고 ㅋㅋㅋ

괜찮아요.. 국제신문.. 저도 하객으로 가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저도.....웨딩홀 예약하고 나서 교통문제땜시 한소리 뿐만 아니라 많은 야그 들었는데요..ㅜㅜ 그래도... 다 맘에 들순 없잖아요.. 저는 교통보다도 먹는걸 우선시 했답니다..ㅎ

잘하셨어요, 다 만족시키는 곳은 없어요~
젤 우선시 하는 거를 정해서 고르시고, 그 뒤 남의 얘기는 귀를 닫아야 해용, ㅎㅎㅎㅎ

그럼요~ 괜찮아요~ 손님들 배려해서 하는건데요~ 저도 군청에서 하는데요~
우리만 좋으면 된다는...^^*

주변 말(교통,음식,장소등등)다 수용할려면,,결국 매우매우 좋은데서 할수밖에 없는거같아요..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으로 결정했다면,,뒷얘기쯤은!!참고 견뎌내야할거같아요..
저도 결정해놓고, 이런저런 말 나오니깐 속상해하니깐 예랑이 말이..
결혼은 우리가 하는거라고,,ㅋㅋ우리가 괜찮으면 된거라고..ㅋ위로해주더라구요`~
국제신문은 교통 음식이 괜찮으니깐,,충분히 커버될꺼에요!!
그리고 그거아세요?
아무리 좋은 웨딩홀이라도, 신랑신부에 따라서 분위기가 확 달라